외로움을 더 타는것이 수면부족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내용이네요.
심리학과 매튜 워커 교수는 "잠이 부족할수록 사회적 관계의 필요성을 덜 느끼고, 그런 상태의 사람에게 타인들은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면서 "수면이 부족하면 따돌림을 당하고, 그래서 더 외로워지는 악순환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인류는 외로움이라는 역병 속에 살고 있다. 영국에서 900만 명의 성인이 외로움을 호소한다. 만성적 외로움과 사회적 소외는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지난해 연구에 따르면 외로움은 매일 담배 15개비를 피우는 수준의 해를 끼치며 비만보다 위험하다. 또 사회적 관계가 좋은 사람들은 조기 사망 위험이 50%나 낮다.
수면 부족이 외로움을 일으키는지, 반대로 외로움이 수면 부족을 초래하는지는 불명확하다. 매튜 교수는 "양쪽 방향 모두 작동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