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관련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8월 25일 기사인데요. 요즘 시세 하락 때문에 맘이 아프네요. 이거 보시고 힘내십쇼. 못보신 분 클릭
소셜미디어(SNS)에서 콘텐츠를 올리고 ‘좋아요’를 받거나 누르면 돈을 버는 시대가 왔다. 이런 방식으로 하루에 1만5000달러(약 1600만원) 이상을 벌었다는 사람도 등장했다. 바로 스팀잇(steemit) 이야기다.
스팀잇은 블록체인에 기반을 두고 있다. 스팀잇 이용자를 지칭하는 ‘스티머’가 올린 콘텐츠는 블록체인에 저장된다. 스티머들은 다른 스티머가 올린 콘텐츠를 보고 마음에 들면 페이스북의 ‘좋아요(Like)’에 해당하는 업보트(Upvote)를 누른다. 그러면 스팀잇은 콘텐츠를 올린 스티머와 업보트를 누른 스티머에게 보상이 돌아간다. 블록체인에 저장된 시스템에 따라 자동으로 암호화폐 ‘스팀’이 지급되는 방식이다.
북저널리즘에서 출간한 ‘미디어의 미디어9’에 따르면 스팀잇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지 채 2년이 지나지 않아 가입자수 100만명(올해 5월 기준)을 넘어섰다. 스팀잇은 기존 글로벌 소셜미디어 플랫폼과의 차별점으로 보안, 사업 확장성을 내세우고 있다. 이를 토대로 빠른 성장을 달성할 수 있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