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침체가 원인인지 저출산이 문제인지 모르겠으나, 지방 대도시도 인구유출이 심각하네요.
지방 대도시의 인구가 무너지고 있다. 지난해 전국의 6대 광역시 가운데 수도권인 인천을 제외한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울산 등 5개 지방 대도시의 인구가 줄어들었다. 낮은 출산율이 계속되는데다, 2013~2016년 일시 중단됐던 수도권 집중이 재개됐고, 지방 대도시들의 산업·주거 기능이 쇠퇴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농어촌과 중소도시에 이어 지방 대도시의 인구까지 줄어든다면 지방 소멸의 파국을 피하기 어려워진다고 우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