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코민트예요~^^
요즘 춥다는 핑계로 박물관이나 미술관을외출을 못했었는데요~
어제는 부지런좀 떨어 두아이 데리고
판교에 위치한 현대 어린이 책 미술관에 다녀왔어요~^^
현대 어린이 책 미술관은미술 전시회와
책을 동시에 볼 수있는 아주 이상적인 공간이예요~
현재 <언 프리티드 아이디어> 전을 진행하고 있었어요~
언프리티드 아이디어 전은 신진 작가 육성을 위해 지난 3월 아이디어
모집부터 전시를 개최하기까지 9개월간의 과정속에서 최종 전시작가
14명과 현대 어린이책 미술관이 함께 걸어왔던 크고 작은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선보 이고 있다고 해요.
전시실 1에는 6명의 작가의 책과 작품을 만날수 있었어요~
작가가 작업하는 과정과 재료등도 전시해놓았어요~
아이들도 너무 좋아했지만, 그림을 좋아하는 저도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윤강미 작가의 <나무가 자라는 빌딩>
아이가 직접 동화책을 읽어보고 그림을 감상할수 있어 좋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들었던 동화책이었어요~
김수민 작가의 < A orB>
작은아이가 너무 신기하게 바라본 작품이예요~
책내용을 입체적으로 표현했네요~
작은 아이는 아직 동화책 내용보다 이렇게 입체적이고 활동적인걸 좋아하네요~
작은 아이는 이리저리 뛰어다니느라 바쁘구요~
큰아이가 안보여서 찾아보니 조용히 전시되있는책을 다읽고 있더라구요.
글을 읽는 아이들은 동화책을 읽으면서 전시회도 천천히 관람하기
참좋은거 같아요~
천으로 큰 그림 만들기라는 코너예요
준비된 작은 천을 묶어가며 눈내린 산을 표현도
해보구요~
테마에 따라 책이 준비되어있어
앉아서 편안하게 책을 볼수 있는 공간이예요~
미움이라는 테마에는
부모님이 좋을 때와 미워지는 순간은 언제일가요? 설문조사 결과가 있어 유심히 봤는데요~
부모님이 가장좋을때
- 칭찬해 주실 떄 2.맛있는거 사주실때
3.컴퓨터하게 해주실때 4.내 자랑 해주실때
5 . 사랑한다고 말해주실때
부모님이 가장 싫어질때
1.공부해라 잔소리할때 2.이유 묻지 않고 혼내실떄
3 . 또래들과 비교할때 4.싫은 음식 먹으라고할때
5.싫어진적 없다
딸에게 물어보니 자기도 맟는거 같데요~ ㅎㅎ
생각해보니 저도 어렸을때 그랬던거 같네요
잘기억 했다가 사랑받는 엄마가되도록 노력해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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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엔 작은 도서관이 있어서 마음껏 그림책을 읽을수 있어요~
누나는 어디선가 자리잡고 앉아 책읽느라 보느라 엄마를 찾지도 않아요
작은아이는 옆에끼고 열심히 동화책을 읽어줬어요~
큰아이는 어렸을때 부터 아이가읽고싶은만큼 충분히 책을 많이
읽어줬던거 같아요
그래서 인지 큰아이는 앉은 자리에서 3~4시간씩 책을 보는 편이예요.
그러다보니 시력이 너무 나빠져 고민이기도 하구요..
그에 비교해 작은아이는 누나만큼 책을 못읽어 주는
것 같아 항상 미안하네요.
그래서 어제는 마음먹고 가져오는책 다 읽어주겠다
마음먹고 몇시간 책을 읽어주고 나오니 밖이 깜깜하더라구요~
어린이 책 미술관 ~아이들뿐아니라 저도 감성충만해 지는 시간
보내온것 같아 너무 행복했답니다~^^
요즘 날씨 추우니 아이들과 실내에서 책볼수 있는 시간 가지면
참 좋을거같아요~^^
스티미언님들~ 맛있는 저녁식사하시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