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rry.blossom

가장 감정적일때.. 감정으로 호소...?? 과거서부터 힘들고 고민이 많을때, 자주 감정으로 해결하려고 했던 것 같다. 대략 2년전.. 마침 누군가가 와서 나에게 말해주었다. "그렇게 감정적으로 바라보면 끝이 없어~ 미사여구 다 떼어내고 팩트만 짚어보렴 그럼 진실이 보일거야 그리고 지금도 늦지않았으니까 감정에 흔들리지말고 하나하나 이성적으로 해결해보렴"

책 <예민한게 아니라 섬세한겁니다> 포스트를 읽고 공감되서 가져왔습니다. 예민한 사람들에겐 자신만의 행동 기준, 철칙이 있습니다. 사소할 수도 있지만, 예를 들자면 이런 것들요. 회사 사람하고는 술자리 갖지 않기, 회식은 1차까지만 가기, 모르는 번호의 전화는 절대 받지 않기, 배가 부를 땐 음료는 아메리카노만 마시기, 상대방이 톡을 읽씹하면 나도

종교를 떠나, 이 곡을 들으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생각을 깊게 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추천드립니다 ㅎㅎ

그래도 당신을 - 카렌 라이블링 나는 모험을 하고 있어요 ​당신을 사랑하려는 나는 그걸 알아요 그래서 겁도 나구요 그래도 그만두지는 않겠어요 당신에게서 그토록 많은 것들을 알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당신을 보낼 수 없어요 그리고 이것도 알게 됐죠 모험을 겪고 나서 한번 더 모험에 뛰어들 때만 거기에 내가 꿈꾸어 왔던 모든 것들을 얻을 기회가 있을 거라고 과연

생각이 나서 - 황경신 온몸을 다해 사랑했으니, 이제 온 힘을 다해 이별하자 마음을 다해 슬퍼하고, 마음을 다해 후회하고, 마음을 다해 지나간 날들을 보내주자 모래알처럼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간 시간들이라 해도 무엇 하나 자랑스럽게 내보일 흔적이 없다 해도 물처럼 흘러간 우리들의 시간들을 잡았다가 놓쳐버린 것들을 위해 마음껏 애도하자 그리하여 지금은 위로를 구할

아이작 뉴턴은 만류인력의 법칙, 관성의 법칙, 가속도 법칙, 작용 반작용 법칙, 미분과 적분 등을 만든 사람으로 17,18세기에 가장 이성적이라고 불릴만한 사람이다. 하지만 당시 최고의 과학자이자 사상가인 그도 1720년에 2만파운드라는 어마어마한 손실을 냈다. 현재 가치로 50억쯤 된다고 한다. 시작은 이러하다. 1720년 1월, 128 파운드로 시작한 남해

무엇인가를 제대로 맛보고 싶다면? 그 하나에만 집중하면 된다. 온갖 잡념, 다른 할 일.. 잠시 밀릴 수는 있지만 그만큼 궤도에 도달하는 시간은 단축될 것이다. 장자의 우화 중 매미를 맨손으로 잡는 곱추의 이야기가 있다. 공자는 초나라로 가는 길 어느 한 곱추가 맨손으로 매미를 잡는것을 보았다. 공자는 너무 신기하여 물어보았다. "참 잘도 잡는데 무슨

누군가 나에게 항상 말한다. A:"요즘은 뭐하고 지내니??" B:"그냥 아직도 무엇을 해야하는지 모르겠어" A:"여전히 고민중이구나, 그래서? 실행은 해보면서 고민하는거야?" B:" . . . 아니 . . . . ." 나의 가장 큰 단점은 고민과 걱정이 많다는 점이다. 신중해서 실수가 거의

너무 어렵게 살지말자 - 강재현 너무 어렵게 이야기하며 살지 말자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보고 싶으면 보고 싶다고 있는 그대로만 이야기하고 살자 너무 어렵게 셈하며 살지 말자 하나를 주었을 때 몇 개가 돌아올까 두 개를 주었을 때 몇 개를 손해 볼까 계산 없이 주고 싶은 만큼 주고 살자 너무 어렵게 등 돌리며 살지 말자 등 돌린 만큼 외로운 게 사람이니 등 돌릴

안녕하세요 Cherry.Blossom 입니다. 아이디를 만들 당시 벚꽃이 피던 시기여서 Cherry.Blossom 으로 지어봤습니다ㅎㅎ 많은 소통까진 바라지않숩니다 ㅎ 그냥 일상 소소하게 올리고 이웃들과 천천히 대화하면서 적응해나가고싶네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