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heolwoo-kim입니다.
주말은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느즈막이 아침을 먹고 오전에 벚꽃 구경도 할겸 드라이브를 다녀왔습니다.
드라이브를 하던중 청도군 풍각면에 위치한 성곡저수지를 지나게 되었는데, 사진처럼 우산우체통이 있더라구요.
근처에 차를 세우고 내려서 구경을 해봤습니다.
안내판에 써있는 문구가 재밌어서 사진을 찍어봤네요.
슬픈 사연은 적지 마시고
기쁜 사연만 적고 가세요
여길 지나며 누군가 이곳을 본다 하더라도 실제로 편지를 적어 넣겠냐마는 저수지를 배경으로 쓸쓸히 서 있는 모습이 사람의 발길을 기다리는 듯하여 뭔가 짠함이 느껴지더군요.
이제 완연한 봄날씨가 느껴지는 주말입니다.
보너스 사진으로 봄 소식을 전해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