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 번 해봤다. 하라는대로 충실히. 근데 잘 안되네..
이 낙서는 다섯권짜리 시리즈로 나온 낙서라는 책 내용을 따라하는 것이다. 1, 2년 전인가 도서관에 갔다가 우연히 봤는데 지금 찾아보니 품절이다. 절판된 거겠지. 아동용 서적이라 쉽지 않을까 했는데 아동이 아니라 어렵나.. 성인은 머리를 굴려 탈이다..
2절지를 벽에 붙여놓고 크게 해봤다. 팔 아프게.
주중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시간이 아주 없지는 않지만 시간의 문제는 아니다. 책을 봐도 머리에 하나도 안들어온다. 아무 생각없이 할 수 있으면서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고 단순해서 매일 할 수 있는 것이 뭘까 해서 시도해보자 한 것이 매일 이 짓 하기다. 무슨 결과를 얻으려는 것이 아니라 극도로 불안한 마음을 달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