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를 좋아하지만 반짝이 메니큐어는 그리 안좋아하는데, 이니스프리 갔다가 너무 예뻐서 테스트를 해봤는데 너무 예쁜 거예요.ㅜㅜ 바로 장바구니에 넣었죠. ㅇ
설거지도 하고 거칠게 샤워도 했는데ㅋ 반짝이도 안떨어지고 메니큐어 자체도 하나도 벗겨지지 않았어요. 메니큐어는 바르고 나서 한 번 이라도 설거지를 하면 조금이라도 벗겨지던데. 메니큐어를 자주 바르는 편이 아니라 다른 것은 어떤지 모르겠지만요. 물론 다음 물질에도 버티리라는 보장은 없지만.. 피막이 꽤 강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반짝이가 완전히 뒤덮는 형태보다 이렇게 드믄드믄 있으니까 정말 예쁜 것 같애요. 손톱 아래 피부색이 그대로 보여서 또 좋고. 요거는 흉하게 벗겨지면 그냥 대충 땜질식으로 덧칠해도 티가 안날 것 같애요. 저는 메니큐어 바르면 다 떨어질
때까지 그냥 둬요. 아세톤 손톱에 바르는 게 싫어서요. 상품명은 '피어나는 모닥불씨'. 이름도 어떻게 이렇게 예쁘게 지은 건지. ㅇ
이게 더 먼저 눈에 띄어서 생각없이 발랐는데 너무! 예쁜 거예요! 심해바다같다고 생각했는데 이름이 진짜로 '신비한 심해 바다'. ㅎㅎㅎ 손톱 끝으로 갈수록 진하게 그라데이션 하면 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 예뻐요. 여름에 바르면 정말정말 잘어울릴 것 같애요.
손가락이 열 개 뿐이라 발가락에..히히. 모닥불이 꺼지면 이걸 바를 거예요.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