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가입한 신규 유저 찹촙이라고 합니다.
가입인사를 쓰는 것이 좋다고 해서 두번째 글이지만 첫 글 처럼 써봅니다.
이글루스나 티스토리 같은 블로그는 좀 한 적이 있지만 SNS는 처음입니다.
남에게 보여줄 정도의 생활을 영위하지 않아서.
블로그는 인형 관련 내용을 해왔어요.
주로 이런 종류의 인형인데,
얼굴도 그리고 머리도 심고 옷도 만들거나 인형 리뷰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까마득한 옛날 얘기네요.
오랫동안 안하다가 지금은 전혀, 완전히 안하고 있어요.
블로그를 하도 안해서 비번은 까먹고.
아이디로 쓰던 이메일 사이트가 문을 닫은지도 모르고.
제 블로그는 주인 없이 인터넷을 떠돌고 있습니다..
이제 즐기지는 않지만 그래도 인형은 여전히 좋아합니다.
새로운 곳에서 무엇을 할까 생각해 봐도 딱히 떠오르는 것이 없네요.
아는 게 도둑질 뿐인데 이제 도둑질도 다 잊었으니.
다른 취미들은 그냥 입으로만 해와서 번듯한 것이 없고.
그래서 새로운 취미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블로그를 해보려고 해요.
여기가 스팀잇이다보니 뭔가 생산적이고 물질적인 것을 추구해보기로 하겠습니다.
이런 게 그나마 제가 할 수 있는 것이네요.
눈에 보이는 걸 만들어내니까 생산적이고 물질적이죠?히히
저는 전문가도 아니고 괜찮은 솜씨를 가진 아마추어도 아닙니다.
별 끈기도 없고 노력도 되게 안하는 쭉정이랍니다.
그래도 관심 가져주시면 열심히 할지도 모르...ㅂ니다.
스팀잇 시작과 함께 올해는 번듯한 취미를 가져보도록 해야겠습니다.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