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간 돌보지 않은 밭이 산이 돼있었다. 사람 손이 참 무서운 거라니까. 삽질 호미질 해가며 일궜다. 고구마를 심을 건데 고라니 멧돼지가 먹게 해주려나. 너를 따라 저 너머로 여행을 떠날거야.
내가 찍었지만 이뿌다.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