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점으로 수없이 움직이다

움직인다기보다 공간을 메꾸려는, 칠하려는 욕구가 불쑥불쑥.;; 뭐 상관없나.

전방위로 움직이고 싶었는데 이상하게 쳇바퀴 도는 느낌. 답답함을 느꼈다.

역시나. 색칠하시오! 해서 색칠해 보면 빨주노초파남보만 줄창 쓴 그런 것과 같다. 어느 지점에서나 360도 어느 방향으로갈 수 있는데. 그랬을지도 모르지만 마음은 답답. 폰 안의 사각 캔버스를 벗어나보려고 넓은 운동장에서 마음껏 걷거나 달리는 것을 상상해 봤다.
더 해보고 싶은데 시간이 없다.; 큰 종이에 연필로도 펜으로도 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