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hangkyun07 입니다.
오늘은 주말이니 음악이야기보다는 가족들과 나들이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께요~!
이날은 6월 27일 화요일이네요.
아들이 지금보다 조금 더 어릴 적 서울랜드에서 솜사탕을 사먹으며 놀이기구를 탔던 좋은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유독 서울랜드를 가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까이꺼 뭐 와이프랑 저랑 휴가내고 서울랜드 다녀왔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처음으로 탄건 범퍼카!! 이제 아들도 다리가 길어져서 혼자 엑셀도 밟고 운전대도 잡고 잘 타네요^^
이렇게 하루하루 커가는 모습을 보니 시간이 참 빨리 가는 것 같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그러네요~ㅎㅎㅎ
아무리 손으로 막아봐라 아빠는 기필코 찍을테닷!!
그리고 엄마랑 함께 비행기도 탔어요~~아직 키가 117cm밖에 안되서 탈 수 있는게 제한이 있다보니 요런 유치한것들 밖에는 못타네요.ㅎㅎ
유치하다고 하지만 사실 타보고 싶었던 1인...저도 무서운걸 못타거든요.ㅋㅋㅋㅋㅋ
그래도 너무 안무서우면 재미 없을 것 같아서 쬐~끔 무서워보이는걸 타러 갔어요!!
터닝메카드 레이싱인데 사람들 타는걸 보니 약간 무서워보이면서도 재미있어보이더라구요. 저거는 자전가같이 페달을 굴리면 앞으로 가는 구조에요. 그런데 한강의 오리배나 레일자전거같이 많이 힘들진 않았어요~~^^
네 맞아요! 저는 이날도 스팀티를 입고 갔었어요~😎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스팀티를 입고 다니는 사람들과 마주치면 서로 어색하게 인사라도 하는 날이 올 날을 기대해봐요~ㅎㅎㅎ(어떤 분들은 스팀티 입고 지나가다가 같은 스팀티 입은 사람들을 보면 차 한잔 마시고 싶다는 분들도 계신데 전 솔직히 처음 보는 사람과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용기는 안날 것 같아요ㅋㅋㅋ)
엄마가 레일위에서 찍어준 사진이에요^^엄마~하고 달려가는 아들의 모습이 재미있게 찍힌 것 같아 맘에 드는 사진이에요!ㅎㅎ!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들은 터닝메카드 어린이용 범퍼카장에서 혼자서 범퍼카를 운전해보기도 했어요!
아들의 장래희망은 이순신장군이에요! 그런데 마침 이순신장군 칼 처럼 멋지게 생긴 칼이 있어서 사주었어요. 원래 이런 놀이공원 와서 아이템 잘 안사주는데 가격대비 디자인이 좋아보여서 사줬네요. (저게 아마 5000원이였던 것 같아요)
장래희망이 이순신장군이다보니 집에서는 저를 말 삼아서 제 등을 타고 올라가 활을 쏘기도 하고 칼을 휘두르기도 해요. 그런데 이번에는 칼을 들고 제대로 말을 탔네요!ㅋㅋㅋㅋㅋㅋ
아들아..근데 엄마는 건들지 마라..ㅠㅠ(장난하다 결국 안내원분께 혼났어요...)
놀이기구 한 5개탔을 거에요. 그러고 배가고파서 밥을 먹고 다시 놀이기구를 타러 가려고 하는데 이상하게 머리가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햇빛을 많이 받아서 그런가 생각했는데...집에오니 밤에 열이 39도까지 올라가더라구요. 그러고 한 3일을 열과 싸웠어요...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ㅠㅠ다행히 이제 완전 멀쩡해져서 언제 아팠냐는 듯 또 까부네요..ㅋㅋㅋㅋㅋ아플 땐 안쓰럽고 걱정만 되다가 까부니까 또 머리 한대 쥐어박고 싶은 느낌...에휴~~~~7살 아들 다 이런가요??? 😩 저도 아빠는 처음해봐서 모르는게 많네요^^;;
오늘은 비가 많이와서 아침에 잠깐 카페가서 케익과 커피한잔 하고 집에와서 제습기 틀고 치킨피자시켜먹고 띵까띵까하는 중이네요^^
여러분들도 남은 주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