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 한국사회의 민낯

cham(56)
Published in
#kr
Words
157
Reading
1 min
Listen
Play
9y

오늘 자 경제 댓글 많은 뉴스들을 보니 한 숨이 나왔다.

"조인다", "고사시킨다", "과세", "규제 급물살", "인상" ...

민간의 영역은 어떻게든 어려운 환경에서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하고,
공공의 영역은 어떻게든 자신의 힘을 과시하여 영향력을 보여주려 하는 것 같다.

내가 하면 투자, 네가 하면 투기 .. 라는 거 아닌가.
그렇게 국민들이 걱정되면서 정작 사행성 백퍼인 경마, 경륜, 도박장, 스포츠베팅은 왜 공인되어 있는가..

부끄러운 한국 사회의 민낯이다.
한국에서의 "공복 public servant "이란 없다.
이러니 공무원이 최고라고 입을 모아 얘기하는 것 아니겠는가..

KakaoTalk_20180108_225918316.jpg

난 이러한 모습들이 낯설지 않다.

창업을 시도해 본 적이 있는가?

어느 정도 자본금이 있어 사업을 하고 싶은가. 정말 급구 말리고 싶다.

"누구를 위하여 창업하는가?" 되뇌이게 된다.

도처에는 뜯어먹기 위한 하이에나들만 들끓으니

다 털고 나올 때 그렇게 홀가분할 수가 없다.

항상 새로운 정부, 새로운 정치인 들이 나올 때는

한결같이 외친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겠다"
"4차산업혁명 서두르겠다"

4차산업이 무엇인지 진심 알고서나 하는 이야기 인가 싶다.

이런 환경하에서도 이 수준까지의 국부를 이룬 조상님들이 진심 존경스럽다.
그리고 이런 국운이 언제까지 존재할지도 심히 걱정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