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의 기록│두두와 리리의 마지막 웰링턴 출장!

chaelinjane(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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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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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또 웰링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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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elinjane




 7월의 첫 시작이 일요일이다. 한참 뙤약볕에 땀을 흘리고 있을 시기인데, 두꺼운 외투를 걸치고 입김이 호호 나고 있다니 여전히 여름으로부터 아주 멀리 떨어져 있다. 12월의 크리스마스에 뜨거운 태양 아래서 선탠을 즐기고 있다면 더 낯설겠다. 한 여름밤에 새해를 맞이할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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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두의 마지막 웰링턴 출장에 또다시 합류되었다. 마지막 웰링턴 클라이언트다. 끝! 이번에는 일주일이다. 오늘 아침에 나와서 함께 준비 작업을 했고, 회사 밴에 자재와 장비를 가득 싣고 곧 (아마도, 밤 10시 30분쯤) 출발할 예정이다. 지금은 내 작업이 끝나고 30분 정도 쉬는 시간이 생겨서 기록을 남기고 있다. 오클랜드에서 웰링턴까지 비행기로는 겨우 1시간 남짓 걸리지만 차를 타고 가면 중간에 통가리로 산길도 거쳐야해서 무려 9시간이나 걸린다! (이번의 이동시간은 작업 시간에 포함된다. Good!) 예약 해놓은 호텔의 체크인 시간은 내일 오후 2시. 무사히 도착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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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참 작업을 하고 있는 동안 서울 합정역 근처 카페 꾸머에서 열린 스팀시티 미니스트릿 전시가 오늘 끝났다. 오쟁님께서 전시 공간 사진을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개인 SNS에 홍보를 했었는데, 뜻밖에도 내가 무지 좋아하고 나를 무지 아껴주시는 송 교수님께서 방문하셨다고 SNS에 댓글을 남기셨다. 감동 감동. 참여하신 작가님들 모두모두 뜻깊은 시간을 만드셨기를! 스팀잇이라는 공간에서 만나 새로운 꿈을 그리며 한 발 한 발 함께 나아가는 분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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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여행이 아닌, 또 출장이지만 애정하는 웰링턴에 다시 가게 되어서 좋다. 이번 숙소는 가보지 못한 구역이라 새로움을 더할 것 같다. 작업자로서 책임을 다 하고, 웰링턴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맛있는 커피도 실컷 마시고 와야지! 불타는 한 주가 될 것 같다. 힘을 내자! 틈틈히 글을 쓸 수 있는 여유가 있기를 바라며.




│by chaelinjane@chaelinj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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