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입디자이너입니다
오늘도 남는시간을 사용해 일러스트까지 손대봤습니다~!!
그리고 남는시간엔 하기엔 들어가는 노력이 크다는걸 알게됐습니다
괜히 일러스트 단가가 쎈게 아니었군요-.-;;
새삼 그림으로 먹고산다는게 아주 많이 힘든일이라는걸 다시금 깨닫는 나날들이었습니다.
먼저 상황과 투시를 생각하면서 러프스케치를 했습니다
여행중 텐트치고 자다가 아침에 깬 초급 성기사입니다. 모닝티도 들고 있습니당
여기서 실수가 완성하려면 러프를 뒤에두고 깔끔하게 스케치를 다시한번 더 했어야 하는것이었는데
조급한 맘에 바로 색을 넣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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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와중 저는 치맥이 땡겨 손에든 모닝티를 맥주로 바꿨습니다 -_-;;
맥주통도 새로 스케치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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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두시간 더 들어가다가 아까전에 말씀드린 정확한 스케치가 없어 더 진행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ㅠㅠ
년차가 높으신 분들께서는 덩어리와 스케치를 함께 잡아가면서 작업하시기도하는데
저같은 신입에게는 스케치연습만이 살길이라는 진리가 다시한번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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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배웠던 스승님의 뼈있는 조언과 쌍욕이 그리운 하루였습니다ㅜㅜ
전 어릴적에 그림 포기하고 딴일도하는 하고 버는족족 놀고먹으면서 여러세월을 날렸습니다
2년전부터 제대로 다시 배웠는데, 또 습관적으로 때려치고 놀고싶은 맘이 굴뚝같았죠 ㅋㅋ
절 가르친 형같은 스승님의 찰진 욕&조언, 가르침덕에 버텨나가다보니 훌륭한 팀원들도 만나고
꿈에그리던 게임도 출시를 했네요!
얼릉 돈벌어서 닌텐도 스위치선물포장해서 스승한테 찾아가고싶은데
제자가 그지꼴로나타나면 얼마나 기분이 안좋겠습니까~!!
더 열심히 노력해서 당당하게 찾아가 그간 이야기도 해드리고싶습니다~~
매의눈으로 제그림을 앞에두고 날카로운 지적과 가르침을 주던 모습이 벌써 그리워집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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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