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에 앉아서 일하다. 문뜩 상콤성콤한게 먹고 싶다. 이디야가 자동충전한다면서 쿠폰날려 준개 기억났다. 유자피나콜라타 뭔가 상콤하고 화한 맛이다.
유자차에 자몽을 섞은 듯한 맛이다. 단 맛이 점 강한데 뭐랄까 미묘하다. 입안에서 화하기 감돌며 코가 살짝 횡해지는 느낌이랄까? ..
유자피나콜라타.. 자몽틱하뉴열대과일의 향에 유자향이섞여서 올라온다.
너무 차갑지 않아서 적당히 시원함을 즐기기에 좋다. 카페인데도 에어컨을 너무 세게틀지 않아서 적당히 시원함을 즐기기 좋다라 쓰려 했는데 조금.. 조금 앉아 있다보니 한기가 올라온다.
아랬쪽에 선풍기 비슷하한게 돌아가는지 다리아래에서 위로 찬바람이 휭휭 ~~ㅍㅊ ㅍ.
조금 앉아 있으니 아직도 스산하긴 하지만 조금 몸이 적응되었다. 이어폰을 안가지고 나왔더니 귀가 좀 심심하긴 하다. 카페의 노래와 책넘기는 소리 어린아이의 장난감가지고 조잘데는 소리가 들려온다.
알바생 중 한명은 무슨일이 있는지 무기력하 보인다. 세상의 짜증은 눈위와 입가에 다 올려 두었는지 표정이 축축 내려와 있다.
밖을 보니 차가 후광을 내보이며 오고 간다. 태양빛이 차에 반가되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내가 있느 공간과 저곳의 온도차이가 느껴진다.
카페에서 낯설음을 충전 했으니 설렁설렁 돌아가서 일을 해야 겠다. 나가려니 태양이 무섭기도 하다.
디테일하게 맛이나 이런걸 써보고 싶었는데 ㅎㅎ 미각의 한계와 어휘력의 한계로 ㅋㅋㅋ
어느덧 불금입니다. 일주일이 참 빠르게 지나가네요 ^^ 즐건 불금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