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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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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산책을 나갈까 문을 나섰다. 날씨가 쌀쌀하다. 반팔 밖으로 드러난 맨살의 팔 위로 찬바람들이 들이 닦친다. 따라로운 산책을 꿈꾸었던 나는 후퇴한다. 찬바람이 나를 뒤 쫓아 온다. 도망치다 다시 실내로 후퇴다. 어느덧 날씨가 제법 추워졌다. 얼마전까지 에어컨이 추워서 겉옷을 챙겼는데 이제는 밖이 추워서 걷옷을 챙길 시즌다. 어느덧 9월의 중순을 넘기고 명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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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이틀간의 야식이 없는 밤을 보냈다. 낮에 먹고 싶은게 많아졌다. 나의 스트레스 해소구는 무언가를 먹거나 고르거나 하는 것이구나 싶다. 휴디의 루트에 유일하게 정의되어 이는게 19번이다. 뭔가 압박받고 제대로 해소되지 못하면 이게 필요해 저게 필요해 하며 찾고 또 찾는다. 뭔가 사려고 애쓰고.. 먹으려 애쓰고 있는 나를 보면 불안정하구나 싶다. 섹슈얼 북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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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대전
버거가 먹고 싶었다. 어제 KFC에서 정말 간식 수준으로 치킨 한조각만 먹어써니.. 금세 식사를 해야해서..~~ 한입 가득 머금은 버거의 느낌이 그리웠다. 주변에 버거킹과 맘스터치가 있다. 둘다 좋아하는 버거. 버거킹에는 신상이 기네스버거 기네스맥주 원료를 넣었단다. 흠.. 검은 색에 맛날것도 같긴한데.. 고민된다. 맘스터치로 눈을 돌린다. 인크레블버거가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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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오늘은 KFC에서 순살 블랙 블라블라를 먹었다. 순살양념 치킨을 이렇게 이름을 붙였다. 뭔가 확실이 있어 보인다. 어릴 적 치킨은 살이 많은 부위를 좋아했다. 일명 퍽퍽살이라고 불리는 부위. 양념은 좋아했으나 껍질은 싫었다. 껍질을 벗기고 양념을 찍어서 먹었던 것 같다. 어릴 적에는 마늘을 싫어했다. 고기를 먹을 때 쌈에 마늘을 생 마늘을 넣는 다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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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
동생이 월요일에 일이 있다며 연락왔다. 그리고 사진이 한장 뾰롱하고 왔다. 무슨 사진일까? 조카가 나를 바라보고 있는 사진이다. 조카는 병원에 있다. 산소호흡기를 끼고 있다. 병원에서 동생을 케어해 줘야 하는데 동생이 늘 붙어 있다. 대신 봐줄 사람이 필요할 때면 연락이오곤 한다. 조카의 사진은 나를 바라보는 듯한 이래도 안올꺼냐는 표정을 짓고 있다.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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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넷.
액션 화려하다. 그리고 머리 아프다. 좀 피로한 상태에서 봤는데 약간의 필름끊김(잠)이 있었다 ㅋㅋ 이러나 저러나 재미있는 영화는 맞는 듯 하다. 그런데 두번은 봐야 하고 한 번 보고 열심히 리뷰를 좀 봐야 하는 종류의 영화인 듯 하다. 최근 본 영화 중에 난이도?? 가 높은 축에 속하는 영화다. 시간을 이리 저리 뒤죽 밖쭉 꼬아 놓아서 ㅎㅎ 머리의 기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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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아침 산책을 나갔다. 정확히는 조금 더 걷는 버릇으로 먼 거리에 있는 화장실을 갔다. 오늘 따라 맛있는 것들이 많이 보인다 돈까스도 맛있어 보이고.. 된장국도 맛있어 보이고.. 어제는 맛밤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오늘 아침에 G마켓에서 대량구매를 할까 고민을 했다. 집에서 오는 길 늘 수정과를 사먹던 곳을 보앗는데 이제 수정과는 질린듯 요 몇주간 수정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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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 흐름
갑자기 세상이 보였다. 아 잠에서 깨어났구나. 몇시지? 핸드폰을 열어본다. 8:00 쯔음 되어썬 것 같다. 요즘 눈이 떠지는 시간은 8시 전 후 정도되는 구나. 스팀에 덧글이 달렸나 본다. 1개가 더 달렸다. 요즘 나의 글의 매력이 반감된 걸까? 보팅봇으로 스파를 넘기면서 이벤트에 찍히는 보팅이 적어져서 그런걸까? 두배로 퍼센트를 늘려볼까? 요즘 종종 돌아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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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절전.
블루투스 키보드를 전원스위치를 귀찮아서대부분 켜고 있는 편이다. 아침에 블루투스 키보드를 만지니 안켜진다. 평소라면 전원을 껏다 켰을 것이다. 오늘은 눈에 기기전환 버튼이 보인다. 쿡 누르니까. 컴퓨터와 연결이 된다. 어 이런 기능이 있었는데 모르고 있었네 싶다. 일상에서 우리가 쓰는 기기들의 편리한 것들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자주 쓰는 윈도우 만해도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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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의 보석.
삶에서 힌트를 얻기. 나를 나답게 하는 것들을 찾아가기. 그런 감각들에 께어가기. 퍼즐을 맞추듯이 관찰하기. 내가 무엇을 할때 즐거워 하는지. 무엇을 할 때 좋아하는지. 무엇을 할 때 거부하고 싫어하는지. 정말 좋아하는 건지. 좋아하도록 세뇌가 된건지. 싫어하도록 세뇌가 된건지. 머리가 말하고 있는지. 온몸으로 그렇게 느끼고 있는지. 조금씩 털어내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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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보팅.
몇일전인가 부터 다운 보팅이 다시 들어오기 시작했다. 파워 다운이 풀려서 1만하이브파워를 제외하고 다운보팅을 다시 걸었다. 그 뒤로 다운 보팅이 재게 되었다. 내가 원하는 양만큼의 하이브파워를 보유하고~ 글을 쓰고 노닥거리며 하이브를 즐겨보려 했는데 ~~ @pfunk 의 마음에는 영 거슬렸나보다. 각자 자신이 하이브에서 활동하고 싶은 정도가 있을테고. 그 정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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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여하튼
천하제일 맞춤법 대회를 꾸준히 하고 있다. 늘 틀리는 것 몇가지가 있다. 쓸때 신경 안쓰고 막막 써내려가고는 다시 퇴고를 안하는 인간인지라.. 댓글에 지난번에도 알려드렸는데 또 틀리혔네요라는 글이 달렸다. 부끄 민망.. 오늘의 꾸준히 틀림음 '여튼'->'여하튼이다' 방언이라고 한다. 이게 더 정감이 가는 걸까 그냥 계속 틀리는 걸까 생각해 본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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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
@ 오늘 할일에 대한 목록을 작성해 본다. 쓴대로 다하는 건 아니겠지만.. 오늘은 이걸 해볼까 하는 정도의 가벼운 마음으로 적어 본다. @ 다운 보팅이 다시 들어오기 시작했다. 며칠 전 스팀달러를 업비트로 전송한게 그들에게 거슬렸던 것일까? 한참을 다운 보팅을 하다.. 놓아 주나 했는데.. 그 모습을 보니 제법 거슬린다. 1만 하이브파워를 남기고 그걸로 활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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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을 사볼까~
@ 사전을 사볼까 해서 둘러보고 있다. 막상 고르려니 막 땡기는게 없다. 인터넷 사전을 재미있게활용할 방법을 찾아볼까 싶다. 몇일 사이 사전에 대한 호기심이 사라진 것 도 같고.. 애매하니 사는 걸 일단 미루어 보자. @ 문장을 툴툴툴 적어 보고 그에 대해서 인터넷 사전을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도 같다. 유의어 / 비슷한 말 / 반대어 등도 좀 볼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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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휴일
내일은 휴일이다. 설레는 마음으로 누군가를 만나기로 했다. 아마도 내일은 글쓸 시간은 그다지 없을 것 같다. 내일은 늦잠을 잘 수 있을까? 일단. 내일 좀 먼가리를 이동해야 하므로 어여 누워야 겠다. 생전 처음 가보는 곳.. 거기다 지금은 더욱 조심해야 할 시즌이라 조심조심.. 마스크 꼭꼭 챙겨서 쓰고 다니기.. 지인을 만나도 갈 수 있는 곳이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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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의 일을 읽고 있는 중 ~
문장의 일 중에서. 문장이 논리 관계의 구조이고, 그 관계의 숫자가 유한하다는 점을 이해한다면 걱정할 오류는 단 하나다. 즉 비논리성의 오류, 따라야 할 규칙은 딱 한 가지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 규칙이란 문장의 모든 요소가 분명하고 명료한 방식으로 다른 요소들과 관계를 맺도록 하는 것이다. 시작과 마침표 그 안에 있는 것들이 제대로 관계를 맺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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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함.
오전 내내 청소하고 분리수거 하고 지저분해 보이는 것들 치우고.. 점심에는 농협가서 가볍게 장을 봐오고.. 빨래 돌리고 빨래 일부는 개고 빨래 일부는 펼쳐두고 이따 개야지 하고 던져둔 상태이다. 이렇게 하고 밥을 먹고.. 수정과를 흡입하고 나니.. 뭐라 혀용할 수 없는 나른함이 몸을 감싼다. 눈가에 졸림들도 좀 흘러 다니는 듯도 하고. 만사 귀차니즘이 몸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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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
@ 타자를 친다. 새끼손가락이 거슬린다. 손톱인것같다. 손을 들어 새끼손톱이 잘보이게 한다다. 역시나 손톱이 애매하다. 잘라버리면 타자가 좀 더편할 것 같다. 갑자기 손톡을 타닥 타닥 타닥 ~~ 다시 타자를 쳐본다. 한결 편안해진 키감에 기쁨이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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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과.
컵에 큰 얼음 2 덩이를 넣는다. 인터넷에서 구매한 수정과 원액을 투입한다. 냉장고에 들어 있던 차가운 물을 채운다 . 빨대로 섞어준다. 맛을 본다. 약하다. 원액을 더 넣어 본다. 다시 맛을 본다. 약하다. 2번 3번의 반복 ㅎ 뭔가 인터넷에 주문하고 받고 하는 것도 그렇고 몸에 벤 습관이 아껴서 하는 거다 보니.. 나도 모르게 쪼잔해지는 것 같다. 일주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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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나의 정신은 시끄러움에 격력히 저항한다. 어제 퇴근 전에 센터가 시끄러웠다. 말이 많고 톤도 높은 두분이 와서 계속 수다 나누고 이야기 나누고 대화 나누고.. 헤드폰을 낄껄 자리를 피할껄.. 휴회와 함께 그에 대한 스트레스의 여파가 숙면을 취한 뒤에도 남아 있다. 잔잔하고 조용한 환경속에서 홀로 있는 상태에서 내 할일을 해나가는 것 이게 내가 좋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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