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열었더니 음료 몇개만 있고 텅텅 비어 있다. 얼마전까지 쓸 때 없는 것들 가득이었는데 싹 버리고 먹을것들만 남기니 여백이 가득 생겨서 기분 좋다.
냉장고에서 팩으로 된 오렌지 쥬스 꺼내서 쪽쪽!!!! 볼이 홀쭉해진다. 새콤함이 입안가득 체워지는 느낌이 좋다. 향을 맡고 싶은데 팩에서 빨대로 바로 올라오는 지라 주변에 킁킁 거려도 냄세는 그닥 나지 않는다.
예전에는
런닝(10분) + 복싱미트(30분) + 체력단련수업(30분) + 런닝 (10분)
이런 루틴으로 주로 했었다.
최근에 좀 더 강도를 올려서
런닝 + 복싱미트 + 체력단련수업 + 자율운동 + 체력단련수업 + 런닝
이런 느낌으로 하고 있다.
체력단련 수업 겨우겨우 따라 갔었는데 지금은 좀 할만해져서 한타임 더 뛰는 중 ~~ 지금도 가볍게 해주시는 분 빼면 겨우겨우 따라가긴 함.. 자율운동 시간동안 푹 쉬어가면서 거기있는 헬스 기구들 만지작만지작 하다 보면 근육이 풀려서 다은 수업에 참여할 만함 ~~
뭐라해야 하지 근육의 힘빠진 느낌일 때 ~~~ 또는 근육이 찢어지는 것 같을 때 좀 더 움직이고 싶은데 몸이 안움직일 때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 지금은 그럴 때면 속도를 천천히 하는데 좀 더 돌파하고 싶은 욕구가 있음..
이런 저런 운동하는 것 중에서 팔굽혀펴기라던가 팔의 근육쓰는게 부실하다. 하체 위주의 운동은 할만한데 팔근육 활용하는 것들은 영 ㅎㅎㅎ 집에서 좀 더 튼튼히 해야 하나..
요즘은 수업시간에 서킷을 많이 돈다. 2명씩 3명씩 짝지어서 ~~ 로잉 / 스쿼트 / 버핏 / 복근운동 / 사이드 스탭이라던가 신기한 기구들론 몸 구석수석 긴장을 팍팍 쪼여주며 다양하게 돌리는 ~~
단순히 근력기르기 보다는 효율적인 몸의 움직임을 가지고 싶다. 발레리노의 아름다운 몸짓처럼? ㅎㅎㅎ 욕망은 그러한데 그다지 노력은... ㅋㅋㅋ
운동 마치고 홍대쪽으로 걸어가 동노에서 몇곡 부르고 집에 오면 한 11시 반쯤 이것 저것 하다 잠들면 딱인 시간 ~~ 일주일에 두번 정도 그리하고 남어지는 집에서 그냥 하고 싶은 운동.. 뭐 안하는 날이 많기는 하지만 뭔가 해보려고 하기는 함 ㅋㅋ
얼마전 스벅사랑을 가득 뿜어내시는 @nowmacha 님에게 좋아하는 스벅점을 물었다. 카페에서 뒹굴 뒹굴 하는 것을 좋아하는지라 전문가의 조언을 받고파 ㅎㅎ
메세나점을 말씀해주신다. 기존에있던 곳은 뭐랄까 짱밖히기 좋은 느낌이었는데 거긴 아닌 것 같고. 아무생각없이 지나가던 좀 더 안쪽의 스벅이었다.
천장에는 멋진 장식물이 있다. 더 크고 거대하고 아름답고 압도적인데 사진에는 잘 안드러남 ㅋㅋㅋㅋ
공간을 여유롭게 써서 넓찍넓찍하니 좋다. 대신 테이블이 그리 많지 않아서 자리잡기가 어렵다. 처음 갔을 때자리가 없길레 교보문고 들리고 오기 전이라 한바퀴 산책하고 오니 자리가 있어 잡았다.
뭐랄까 테이블.. 의자.. 다닥다닥 있으면 답답한 감이 있어 여유롭게 쓴 곳이 좋다.
딸기크림프라푸치노를 먹었다. 전체적으로 기본 프라푸치노보다 크림이 들어가 있어 부드러운 느낌이다. 약간의 느끼함이 플러스 되기는 하지만 부드러운 느낌을 좋아한 다면 먹을 만한듯 하다.
예약이 따로 없으면 스튜디오는 내맘대로다 ~~~ 본디 자영업자라며 정시에 열고닫고를 꾸준히 해야 할터이다. 좀 심히 개흐른 타입이어서 매일 늦잠자고.. 나가고 싶으면 나가고 니나노 모드가 크다. 예약이 있으면 후다닥이기는 하지만 ㅎㅎ
손님들이 왜 맨날 여기는 닫혀 있는거냐고 하시기도.. 쿨럭..
당분간은 여는 시간 10시를 지켜보고자 한다. 요즘 평균 기상시간이 12시였다 쿨럭.. 일부로 오전 예약은 잘 안잡음.. ㅎㅎ 아예 예약전화 오면 오후 타임부터 안내를 ~~ 어제 전화와서 오늘 급예약이었는데 내 의도가 반영된건지 오전 10시 타입에 똭 예약을 하심
(내가 주인공이니 나빼고 다 모자이크~~ 가 아니라 프라이버시를 위해 ㅋㅋ )
요즘 시작한 스터디에서 스팀모자 예쁘다고 함께 맞추기로 했다 ㅋㅋㅋ 나까지 총 4명인데 내가 색상별로 가지고 싶어 노랑 검정 추가 신청하고 ~~ 네이비 없어서 노랑 2개 검정 1개 레드 1개~~ 그래서 총 6개 추가매수!!! ㅋㅋ!!
스달 없어서.. 스팀으로 보상받은거 팔았음 ㅜㅜ 열심히 포스팅해서 스달 늘려 두어야 ~~
사진은 저리 열정적이지 않았는데 다들 핸드폰카메라 들이대니 뭔가 열심히 하는척 펜도 들고 ㅋㅋ
언젠가 다함께 스팀 모자 쓴 사진이 올라갈지도 모르겠네요.
함께 있던 분들이 종종 제 스팀을 몰레 보고 있다고 하더군요 무섭!!!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ㅋㅋㅋ
가입했는데 아직 글은 안쓰시는 분들 ㅋ
엇 불금이네요 어디로 놀러가야 하죠? ㅎㅎ 사실 불금이든 월요일이든 관계없는 사람인데 괜히 금욜엔 설레고.. 월욜엔 처지곤 하네요 ㅋㅋㅋ
금욜엔 왓챠플레이에 신작이 업뎃 되는날이라 맘에 드는게 있을까 설레는 ㅋㅋ
불금되셔요 ^^!
아 요즘은 불금말고 시원한 금요일이라 말씀드려야 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