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날에는 별밤에서 슬쩍 흔들흔들하다 4시 쯤에 잠들었다. 9시에 일어나서 오전 촬영을 하고 촬영준비 중에 워크샵 안내카톡 날아와서 가즈아 하면서 등록하고~ 촬영마무리 하자 마자 후다다닥 챙겨 이동~~ 워크샵듣고 나니 5시~~ (원래 촬영 끝나고 한숨 자고 움직이려 했는데 ㅋ)
짬뽕과 갑자기 생각 안나는데 탕수육 비스무리한걸로 끼니를 때우고 어찌 이동할까 고민하다. KTX로 일반석 특석있길레 편히 자려고 특석으로 예매.. 가격은 64000원이 던가 ㅎㄷㄷ 예매하고 용산으로 이동~~ 아 그리고 처음 타보는 KTX 타는 곳 찾느라 해멤 ~~ 커피 한잔 사들고 시간 딱 맞추어서 탑승 ~~
오 처음타보는 KTX 신기신기. ㅋㅋㅋ 콘센트도 있고 화장실도 있고 등기대기도 편하고 앞에 테이블도 있고 넓직넓직 ~~ ㅋ
1시간 반정도 달리니 광주송정역에 도착~~~ 이쯤이 한 10시 되었으려나? 뭔가 돌아 다니고 싶어도 몸이 피로 하므로 잠잘 곳을 검색 또 얼마전 외박시리즈에서 썻던 야놀자 어플로 모텔 검색 ~~ 딱히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일단 결혼식장 주변으로 이동~~
전철을 타고 이동하는데 전철이 아기자기한 느낌이 귀엽다. 그리고 좀 절절해서 여유있게 갈 수가 있다. 전철에서 내려서 올라오니 여기 저기 관광지 설명이 있다. 불교의 절들 증산도 관련된 것들 기둥에 설명들이 내일 가야지 하면서 귀차니즘에 뒹굴 거리고 싶음. 증산도 즉 도를 아십니까 많이 하시는 분들 거기도 1달 정도 들어가 있었는데 나름 흥미로웠던 기억이 난다.
다시 어플을 키고 모텔검색 H비즈니스 모텔이 가성비도 괜찮고 하여서 거기로 예약하고 이동이동 전철역 기준 도보 20분 거리 산책겸 걸어 본다.
눈에 보이기 시작해서 들어가기전 편의점에서 간식꺼리 사가지고 가야지 했는데 편의점이 없음 ㅜㅜ 다시 거꾸로 횡단보도를 거슬러서 탄산음료 과자 컵라면등 뒹굴거리며 먹을 것들 구매.
모텔입성 깔끔하고 넓고 pc도 cpu i7 램4G 등으로 괜춘하고 TV 도 넓직 ㅎㅎ 중간중간 영상으로 남기고 모텔도 영상으로 남겨 두었으니 봐서 스팀잇에 올려야지.
조식도 챙겨준다는데 나는 늦잠 예정이므로 상관없는 이야기
씻고 컵라면 먹으며 아형을 보다 "빌어먹을 세상따위"라는 넷플 드라마를 보았다. 일탈에 관한 세상과 다른 가치관의 아이들에 관한거라고나 할까 4편 정도 보다가 잠들었다. 조만간 완주 할듯..
오전에 일어나 씻고 은행에 들려 축의금 찾고 결혼식장으로 이동 친구 보고 인사하고 사진 찰각하고 나왔다. 사실 결혼식은 핑계고 멀리 나오고 싶은 마음이었음.. 서울권을 잘 안벗어나고 경기도권은 몇년간 안벗어났으니.. 한국은 벗어나 본적이 없음.. 응근 이런 부분 되게 귀찮아 함.. 소소한 일상 속에서 즐기는 편이랄까.. 작년에는 발을 넓혀야지 하면서 여기 저기 다니려 하다 다시 일상의 패턴으로 돌아왔던 기억이 ㅋㅋ
아는 사람은 신랑.. 그리고 한번 봤던 신부가 전부인지라 가볍게 인사하고 사진만 찍고.. 밥먹고 나왔다. 신랑은 고등학교 친구. 결혼식장에서 혼밥 ㅋㅋㅋ
요 결혼식 때문에 촬영 문의가 온것 못 받은 기회비용과.. 이동 교통비용이며 숙박비며 축의금이며 생각하면 비싼 결혼식 참여다 ㅋㅋ 사실 뭐 뭔가 멀리 나오고 싶었을 뿐..
나에게 결혼이라.. 일단 결혼을 해야된다는 생각도 없고.. 마음이 거기까지 닿는 사람이 있다면 하고 아니면 그냥 혼자 살아도 즐겁겠다의 느낌이다. 결혼을 한다면 신부와 직계가족 정도와만 가볍게 하고 싶다. 형식에 본래 의미가 치이는 느낌인게 별로다.. 내 동생도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남자친구가 회사에서 일하다 보니 어쩔수 없이 일반적인 결혼식을 올려야 할것 같다고 한다.... 나의 미래는 어떨지 알수는 없지만 자유로운 영혼과 함께 하기를 ㅎㅎ 친구들이나 친척이 결혼식 안한다고 축하할 공간도 없냐고 한마디씩 할 생각에 귀찮기는 하다. 친한 친구한테 이 이야기를 했더니 자기도 안부를꺼냐고.. 서운할꺼라고 ㅋㅋ 뭐 또 가봐야 아는 거니까..
마치고 나와서 안착할 카페를 찾으며 엔블리님 라이브 방송좀 보고 카페에 앉아서는 루돌프 꼬브기님 방송 좀 보고 이글을 쓰는 중 햇볕이 잘드는 곳을 찾아야지 했는데 일단 잉여하고 사람없는 카페에세 뭐할지 계획을 짜야지 했는데 이것 저것 하다 보니 어느 덧 3:35분.. ㅋㅋ 친구랑은 5시 이 후로 만나기로 했는데 뭔가 하기에도 시간이 애매하다. 글올리고 일단 햇빛을 몸으로 받아들이며 산책을 좀 해봐야 겠다.
피로해서 댓글도 안달고 보팅만 중간중간 꾹꾹하고 있습니다. ^^
계속 피로를 쌓는 일정 중이네요 ㅋㅋ 다음 주는 휴식을 컨셉으로 해서 푹푹 쉬어 주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