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개인으로 미트를 받아주실 때 주로 복싱한다. 아직 원투도 어색하단 느낌에 킥복싱으로는 안 넘어가고 있다. 어제 만난 코치님은 말씀도 안드렸는데 킥복싱으로 잡아 주셨다. 그 코치님은 복싱알려 주실때도 뭔가 처음 해보는 것 위주로 많이 알려 주시는 분~~ 갑자기 로우킥을 대주셔서 아직 차본적이 없다고 하니 일단 가볍게 차보라고 하심 그리고 자세 잡아 주신다. 원투훅 니킥.. 로우킥 섞어서 잡아주시는데 따라가기 버겁 그래도 오랜만의 킥이라서 즐거웠다.
뭐랄까 태권도의 킥은 차고 끈어서 돌아오는 거라면.. 킥복싱에서는 부수어버리겠다며 날리는 느낌으로 골반을 던지는 거라고 한다.. 그리고 나중에 검색해 보니 발등으로 차는 것과 정강이로 차는 것의 차이정도 ~~ 중학교 시절 시합나간다고 합숙하며 열심히 차댓던게 버릇이 남았는지 아직도 그 느낌으로 찬다.
복싱이랑 좀 더 하고 다음달 쯤 킥복싱 수업에도 들어가봐야지 ~~ 킥을 차면 팡팡 소리가 묵직해서 듣기 좋다.
왓플은 금요일이면 새로운 영화들이 업데이트 된다. 금요일이 기다려지는 이유 중 하나.. 쭉 둘러보다 눈에 뛰는 영화 백엔의 사랑.. 씈 후기도 살짝 보니 맘에 든다. 권투 하는 장면들도 볼 수 있을 듯 싶고..
아름다운 영화 였다. 무기력하고 불평만 가득하던 이가.. 백엔샵에서 알바를 시작하게 되고 복싱을 시작하게 된다. 그것으로 자신을 표출하는 이야기.
맨 마지막에 그와의 조우?가 흠.. 싶긴 하지만.. 그것 빼고는 마음에 들었던 영화.
이런 부류의 영화를 볼때면 그 영하에서의 복싱처럼 나를 오롯이 드러낼 통로는 무엇일까 생각해 보게 된다.
여배우의 매력에 빠져 다른 영화도 보고 싶어 왓챠에 올라와 있는건 드라마 하나.
(변산을 볼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감독인 이준익 감독의 이전 영화인 동주나 박열 등 재미있게 봐서 볼까 싶었는데 후기들 보니 산으로 가는 느낌이.. 혹시 보신 분들 어떤가요? )
아 그리고 넷플릭스를 다시 보기 시작했다. 마블의 루크케이지 시즌 2를 감상 중.. 문자로 지금 유플에서 쓰는 요금제 고객에게 3개월 권을 마감전까지 준다기에.. 끝나기 전에 신청해야지 해서.. 보는 중.. 루크케이지.. 엄청난 재미보다는 시간때우기 정도로 좋은 느낌.. 뭐 재미있는게 없을까나.. (추천 부탁드리옵니다 ㅎㅎ )
김비서는 티빙 정기결제기간 끝난 뒤로는 아직 재결제 안해서 미루어 두는 중.. 다 끝나고 설렁설렁 봐야지.. 요즘은 김비서 이야기 별로 없는 것 같은데 스토리가 산으로 가고 있어서 그런걸까 내가 그닥 관심을 안가지고 보고 있어서 그런걸까?
예전 두번을 펑크 내셨던 분... 취소시려나 했는데 다시 연락오셔서 3번째에 촬영하고 가셨었다. 그날 가족중 고3이 있다고 하셔서 가족촬영부분만 따로 하시기로 하셨는데... 쿨럭 또 노쇼.. 한팀이 4번이라니 미리 연락도 없이.. 쿨럭.. 전화도 안받으시길레 1시간 정도 기다려 보다 점심 먹고 옴..
그래도 다행인건 다음팀 아기가 컨디션이 좋아서 금세 끝났다. 가벼운 촬영이기도 했고.
오늘은 일정도 일찍 끝났으니 코인빨레방에 빨래를 좀 하러 가는 길.. 문뜩 떠올려 보면 코인노래만.. 암호화폐도 코인... 코인빨래방 나의 삶에 코인이 여기 저기에 들어가 있는 것 같다 고마워요 코인 사랑해요 코인 ㅎㅎ
시원한 음료 하나 사서 빨래돌리고 건조 돌리면 핸드폰이랑 책을 만지작만지작해야 겠다.
갑자기 기프트콘이 날아온다. 나한테 보낸게 맞냐고? 다시 묻는다. 니가 나에게 이런걸 보낼리가 없어~~~ 라는 투로 ㅎㅎ 내가 생일선물로 준 키보드 카페에서 써봤는데 너무 좋다라고. 내가 쓰던 것과 같은 모델을 선물 해주었었다. 맥북 수리비 폭탄 이후 나와 함께 했던 그 키보드 ㅎㅎ 개인적으로 편하게 썼었고 요즘도 가끔 노트북 대신 가지고 다니는데 만족하는 녀석이다.
여튼 갑작스런 기프트콘에 기분 좋아짐 ㅋㅋㅋ
(K380 모델 현재 교보이서 할인하서 24000원 정도 하는 중이었던것 같아요 지난주 기준 지금은 모르겠구요.)
미주알 고주알 에서 미주알은 창자의 끝을 말한다고 한다. 다시 말해 항문.... 고주알은 미주알과 운을 맞추려고 덧붙인 말이라고 한다. '사소한 일까지 속속들이라는 말.. 속을 다 드러낸다는 말..
뭔가 미주알고주알 뭐랄까 맑은 이슬같은 느낌의 단어였는데 배신감 드는 중 ㅋㅋㅋㅋ '가운데 잡설'이라고 짓던 것을 '가운데 미주알고주알'로 할까 했는데.. 뜻을 찾아 보니 고민된다. ㅋㅋ
비슷한 말로는 '밑두리콧둘'가 있다고 하는데 입에 붙는 느낌이 아니다.
(이름이 궁금해2 책에서 나온 미주알고주알의 내용을 읽고.. )
흠 일단은 '가운데 미주알고주알로' ㅋㅋㅋ
이번 여행 준비하면서 구매한 NEXT-007TC-PD~~ usb-pd를 지원해서 그램놋북도 충전하고.. 카메라 배터리는 usb 충전지원하고.. 핸드폰도 usb니 이거 하나면 내가 가진 기기는 모두 한번에 충전 할 수 있어 맘에 든..
그리고 무엇보다 기존에 usb-pd 보조배터리가 충전기랑 호환이 안되어서 느리게 충전되었는데 이것이랑은 궁합이 잘 맞아서 집에 두고 멀티 포트로 쓰기에도 좋음 ㅎㅎ
오늘도 미주알주알 가득 끄적였네요 ㅋㅋㅋ 제목보고 끌리는 부분만 쏙쏙 읽으시면 되어요 ㅋㅋ 가끔 포스팅을 다 읽어야 된다는 강박을 가지신 분들도 있는 듯 하더라구요 ^^
이제 코인빨래방으로 빨래감 챙겨서 놀러가야 겠습니다. 음.. 음료는 무엇으로 챙긴담.. 책은 무엇으로 가져간담.. 괜시리 빨래돌리면서 뒹굴거릴 생각하니 기분 좋아지는 군요 ㅎㅎ
모두들 즐거운 주말 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