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음 주면 장터가 끝이다. 목요일날은 1차로 완판하고 2차 완판에는 실패했다 ㅜㅜ 그래서 좀 남아서 내가 챙길 것 챙기고 ~~ 양쪽 분에게 드려야지 싶었다.. 그런데 애매한게 양쪽 다 한분이 아니라 여러분임.. 하나만 드리기도 그렇고 여러개 드리기도 그렇고 ㅜㅜ
거기에다 옆옆집이 오늘 딸기를 구매를 했는데 한쪽만 드리기도 모하고.. ㅜㅜ 결국에는 자중하자 싶었다.
그러다가 옆집에서 떡을 주시기에 딸기를 한박스 챙겨 드렸다. 명분이 있으므로 ㅎㅎ
평소에도 사람들이 많이 있을 때는 뭐 혼자 먹기도 그렇고 한명만 챙겨주기도 그렇다.. 뭔가 한명만 차별해서 챙겨주는 듯한 느낌도 있고.. 누군가에게 칭찬도 여럿이 있을 때는 다른 사람이 비교당하는 느낌이 있을 까봐 자중하는 편..
ㅎㅎ
악인전 이후에 오랜만의 영화다. 메가 박스 포인트 소멸건이 있어서 보고 싶었던 영화인지라 보러 갔다.
카메라 앵글들도 재미있었고.. 스토리도 넘나 재미있었다. 관계를 통해 긴장감을 주고 웃음을 주고 .. 이런 저런 생각꺼리들도 던져 주는..
저런 이야기를 저렇게 재미있게 풀어낸다는게 신기.. 사실 다른 감독이었으면 투자도 안들어왔을 법하다. 그였기에 요 스토리에 투자가 들어온듯..
아래와 위... 흑과 백.. 냄새를 통한 구분... 등 이모 저모 재미있는 볼꺼리가 많았음..
불금의 새벽이네요.. 영화보고 들어오니 어느덧 새벽 2시 소소하게 끄적끄적 하다 갑니다. ^^
모두들 꿀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