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리디셀렉트~~

centering(73)
Published in
#kr
Words
397
Reading
2 min
Listen
Play
8y

나는 교보이북 -> 리디이북 -> 구글북스 이렇게 이북을 넘어 왔다. 아마 리디북스에서 구글북스처럼 웹페이지로 볼 수 있는 뷰어를 제공했다면 거기에 남았을지도 모른다.

오늘 인터넷을 설렁설렁 산책하다. 리디셀렉트라는걸 봤다. 리디? 리디북스? 셀렉트? 뭐지 무슨 서비스지 하며 들어가봤다.

https://ridibooks.com/event/10493

교보의 SAM처럼 구독형 대여 서비스인가보다. SAM은 뭐랄까 정감이 안가서 안했었는데 리디라니 다시 한번 눈길이 간다.

일단 2개월 무료라고 한다. 7월 3일 부터 8월 3일까지니 이번 주 금요일까지다?

월 6500원이다. 권수 제한은 10권이다. 10권이지만 한번에 읽을 수 있는 것이 10권이라는 이야기지 한달에 100권을 읽어도 된다는 듯하다. 다 읽으면 반납하고 교체 다만 한번에 10권 일 뿐..

VOD서비스 처럼 해당 책과 계약을 맺고서 서비스를 하는 듯하다. 뭐랄까 이북에 스트리밍 느낌이 더해진 것 같다.

도서 목록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총 몇권인지는 모르겠으나 종류가 무척 많다. 가성비는 괜찮을 듯 하다.
https://select.ridibooks.com/books

2달 일단 사용해 보면서 어떤 뉘앙스인지 보면 좋을 것 같다. 가성비도 괜찮은 것 같고.
무엇보다 나의 경우는 소설책을 거의 않읽는데 뭘 읽을지 가늠이 안되서다. 툭툭 조금씩 건드려 보고 재미있어 보이는 것 읽기에 딱 좋을 듯 하다.

그러고 보니 어제도 2권인가 이북을 샀다. 검색하다 재미있어 보여서.. 물론 사면 다 읽는 경우가 더 드물어지고 있다. 그런 나에게 이런 구독형 이북 서비스는 더 매력적인 듯 하다.

아직 다 읽지 못한 책이 리디며 교보며 구글이며 책장에 가득 쌓여 있지만 새로운 것이 보이니 눈이 저절로 그쪽으로 간다. ㅋㅋㅋ 독서를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니면서 ~~

그러고 보니 얼마전 반디 앞에서 본것도 리디페이퍼인데 리디북스로의 회기할때인건가 ~~ 어플의 퀄은 리디가 제일 맘에 들기는 하는데 ~~

잠시 이북의 매력을 끄적여 보자면

  1. 무게감이 없어 마음것 담을 수 있음.. 늘 몇 백권이 내 핸드폰 안에 / 이동할 때 / 이사할 때 정말 ㅎㅎ
  2. 밑줄 친것 한번에 모아서 볼 수 있음
  3. 검색기능이 있어서 필요한 부분 검색어 입력해서 찾기 가능
  4. 메모 깔끔하게 가능.. 자체 메모도 있지만 안드로이드에서 멀티윈도우로 반은 이북 반은 에버노트 형식으로 쓰면 생각 정리하면서 읽기 좋음.
  5.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능이 있어서 산책하거나 내 할일 하면서 귀로 들을 수 있음

아쉬움

  1. 손맛 넘기는 맛 그 상호작용하는 맛이 없음
  2. 사라락 넘길 때의 소리가 없음 (기계로 내주기도 하지만 흠.. )
  3. 이북기기를 사용하지 않는 나인지라 하다가 알람뜨거나 뭐 다른짓을 많이 하게 됨.. 그래서 집중력이 좀 떨어짐..
  4. 아무레도 눈이 빨리 피로해짐.. (나의 경우는 전자잉크기기가 아닌 핸드폰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므로)

이러나 저러나 이북이 있다면 이북을 읽고 그 담이 종이책 ~~~ 좋아하는 책의 경우에는 종이책과 이북 둘다 구매 ~~

잡담

지난 번에 이어서 책이야기다 보니 뭔가 많이 읽는 것 같은데 욕심만 많은 1인입니다. 사고 읽다가 던지는 경우가 더 많은 ㅋㅋㅋㅋ
뭔가 늘 일상글만 쓰다가 요런글은 내글이 아닌 것만 같은 ㅋㅋㅋㅋ 아름다운 화요일 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