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다 '걸리버 여행기'에 대한 이야기가 잠깐 나왔다.
읽었던 걸까? 아닌 걸까? 분명 매우 익숙한 제목이고 누구나 읽었을 법한 책인데.
가물가물하다.
종종 그럴 때가 있다. 매우 유명한 책이고 읽었던 것 같은데 안떠오르는 것들.
어릴 적의 동화들 중 그런 것들이 많은 듯 하다.
예를 들면 오즈의 마법사나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같은 것들.
걸리버 여행기가 그 난쟁이 나라에 가는 것이었던가?
줄거리가 뭔지 읽어 보면 떠오를까.
이런 상태가 재미있어서 끄적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