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링하고 알람이 카톡소리가 울립니다. 동생이 어서 잠들라고 친히 톡을 보내 주셨습니다.
내일은 딸기 팔러 나가는 날이거든요 ㅎㅎ
부모님은 딸기를 키우시고 동생은 매장에 납품과 직판매장에서 장사를 하기도 합니다.
동생의 장터에서 별명은 완판녀입니다( 멋찐 울 동생님) 1~2 시 정도면 다 팔리거든요. 그래서 손님들이 오픈 준비가 끝나기도 전에 팔릴 까봐 일찍 왔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예약도 받습니다 ㅋㅋ 매번 딸기 이야기 나오면 자랑자랑만 하곤 하네요 ~~
최근 딸기가 2화방이 있었습니다. 화방이란 것은 딸기가 한번에 꽃이 피는 시기를 말합니다. 그 시기 이후로 물량이 터져 나오죠. 2번째 꽃이 활짝 피는 시기가 와서 딸기 물량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동생이 딸기 옮기기 힘들다고 저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아마도 이제는 점점 물량이 늘어날 테니 수요일 마다 장터에 나가게 될 듯 합니다.
오전 일정이 없으면 11시~12시 정도에 일어나곤 하는데 내일은 6시 정도에 일어나야 하네요. 신체리듬이 한번 획 바뀔 듯 합니다.
여튼 친히 일찍 자고 늦지 말고 오라고 이리 톡까지 주셨으니 보던 드라마인 흑기사만 보고 어서 잠들어야 겠습니다. 아 재미있는데 과연 이번 회만 보고 욕망을 억누를 수 있을지 미지수네요 ㅋㅋ 엉엉 너무 재미있는데 ~~
동생 톡 받고 주절주절 거리다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