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종일 뒹굴 거리는 중이다. 흠.. 정확히 말하면 집에서 컴퓨터 앞에서 종일 일하는 중이기는 하지만.. 여튼 혼자서 오롯이 있는 중이무로 뭔가 휴식 하는 느낌이기긴 하다 ㅋㅋ
다음 별일 없으면 다음 주에는 종일 뒹굴뒹굴 모드 일 것 같기는 하다.
오늘은 계속 미루고 있던 짐정리도 좀 하고 청소도 싹했다. 매번 늦게 들어와서.. 귀찮아 내일내일 하던게 한참이 되어서..
밀린 빨래도 좀 해주고.. 컴퓨터 앞에도 뭔가 이것 저것 덕지덕지 있었는데 치워주고 일을 하니 더 집중이 잘 되는 느낌이다.
오늘 의 식사는 치떡으로 ㅎㅎ 오랜만에 먹방을 찍어 볼까도 하다 자중한다 ㅎㅎ
치킨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여.. 다음 끼니도 딱히 먹을께 안떠올라 남은 치킨으로 식사를 한다.
하루 먹는 두끼를 모두 치킨으로 ㅎㅎ
7시 쯤까지 한켠에는 "나쁜형사"라는 드라마를 켜두고 작업에 집중집중 모드..
종일 방콕하며 집중모드를 하다 보니 뭔가 산책을 좀 하고 싶어서 카페에서 작업할 겸 노트북과 외장하드를 챙겨 간다. (최근 3TB짜리 외장하드를 들였는데 요게 참 괜찮다. )
오늘은 쪼리에 반바지.. 박시한 파란색 티를 입었다.
매력적인 각선미와.. 야성적인 털들을 내놓고 다닌다.. ( 죄 죄송 )
아 머리에는 스팀잇 모자를 쓰고 있다. ~~
근처에 있는 투썸에 가서 자리 앉는다. 여기는 통유리라 한 낮에 햇살을 받으며 기다리기 좋은 곳이다. 내가 도착한 때는 이미 어둑 어둑 ~~
지인이 여기에서 오늘 친구랑 놀러 다닌다고 해서. 잠시 얼굴볼까 하다 혼자 있는 시간은 소중하므로 자중한다. ㅎㅎ
투썸에서 고구마 라떼 하나
문뜩.. 친구랑 톡을 하고 있노라니.. 오늘은 성대에서 말이 세어나온 적이 없다.
뭔가 기분 좋으면서 모한 느낌.. 조금 전 주문할 때의 대화가 오늘의 첫마디였다.
컴퓨터로 만지작 만지작.. 뭔가 공간은 좋아졌는데 노트북의 모니터 사이즈가 작으니 뭔가 눈으로 보는 맛이 덜하다 살짝 아쉽.. 그래도 맛나는 고구마 라떼를 즐기며.. 집중 집중 ~~
아직 다 마무리 전인데 어느덧 마감시간이라고 정리를 해달라고 한다. 들어온지 금세인 것 같은데 벌써 10시라니 아직 할일이 많은데.
샵에 쓰레기 버릴께 자꾸 마음에 거슬린다며 같이 일하는 동생이 들린단다. 주변이어서 얼굴볼겸 놀러 갔다가 수다 좀 떨다.. 잠시 서로 마사지좀 해주고 나왔다.. 어느덧 시간은 12시를 넘어가고 쿨럭.. 여튼 재미지게 이모 저모 하며 놀다 나왔다.
주말들은 잘 보내셨으려나요? 오랜만에 혼자 있는 시간을 가득 보냈더니 충만하군요 ㅎㅎㅎ
모두들 꿀밤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