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은 딸기를 팔러 장터를 가는 길입니다. 오늘은 어제 보다 물량이 적었어요. 목요일은 수요일 보다 손님이 적기도 하구요 ^^ 재미진 이야기가 있어서 나눕니다.
남성분과 여성분이 걸어가십니다. 여성분이 남성분에게 딸기좀 먹어보라고 시식용을 권합니다.
남 : 전 과일 안먹어요
여 : 여기 딸기는 특별한거야 먹어봐 다른데꺼랑 달라
(받아서 한입먹고 휘둥그래진눈으로 다시 딸기를 바라보며 )
남 : 어 신기하네 맛있네.
하면서 가던 길을 걸어갑니다.
그리고 30분 쯤 이따 다시 돌아와서는 갈려고 밖을 나가는데 아까 딸기가 자꾸 멤돌아서 사러 왔다고.
여러분 저희 딸기과 과일 편식??을 고쳤습니다 ㅋㅋㅋㅋ
오늘은 4시 좀 넘어서던가 한박스 남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안팔리기를 바라고 있었다지요. 오늘 스터디 있는데 요거 한박스 챙겨가면 좋겠다 싶어서요.
반박스 사시려는 분.. 깍아 달라는 분 오고 가셨지만 거절했습니다. 그러다 몇번의 거절 뒤에 그냥 반박스는 팔고. 반박스는 제가 챙겨갈것을 팩에 담고 애매하게 남은 것은 옆 장터 분들에게 몇알씩 나누어 드렸습니다.
한 4시 반쯤 그렇게 정리 했네요. 6시 까지 이북 좀 읽으면서 뒹굴 뒹굴 ㅎㅎ
저도 한사발 해보았습니다. ㅎㅎ 현질 아니 스팀질은 30스팀 정도 했네요. 마약만하는게 효율이 좋다지만 그냥 무기랑 알콜도 좀 모아두고 싶기도 해서 그것도 함께 했습니다. 나중에 전쟁나면 총질도 하고 해야 할테니까요. 계속 지켜 볼 필요 없이 방치형이라 괜춘하네요 ㅎㅎ
나중에는 서로 칼질 총질 하며 마약도 뺃고 뺃기고 한다던데 그때가 되면 살벌해지겠네요 ㅋㅋㅋ
영상은 따로 편집은 없이 어제 그냥 올려주신 튜토들 따라서 딸깍 딸깍 하던 영상입니다.
아 그리고 왓챠에서 밴드오브 브라더스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그런데 보다보니 예전에 봤던 것 같기도 ㅎㅎ
졸리네요 어서 쿨쿨쿨 해야 겠습니다.
모두들 꿀밤 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