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램이 아들이와 뽀로로 파크..

ccjun(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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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y

스팀잇 첫번째 포스트라서... 좋은 콘텐츠가 없을까 고민하던중..
작년 말에 집 근처에 뽀로로 파크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페이스 북에 적은 느낀점을 다시 한번 써내려 갑니다.


그래 그래 자고로 장사는 규모의 경제지.
뽀로로파크를 애들이 이렇게 좋아하는데 오길 정말 잘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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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말야 우리집앞에 30대 후반의 내 또래 아저씨가 운영하는 키즈카페는 죽을 맛일거야.
아마 아빠 나이쯤 먹은 그 아저씨도 회사를 다니다가 야심차게 키즈카페를 차렸을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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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의 가장이고 신도시에 작게나마 자기 가게를 차리는 것에 부품 희망을 가지고 있었겠지.
뽀로로 파크의 반 가격도 안되는 금액에 아니 음식값 포함하면 1/3가격도 안되.
게다가 아저씨는 정글 같은 시장경제에 패배하고 거리로 나앉을지 몰라.
30대 후반은 우리사회에서 젊은 나이에 속하지만 우리같은 가진 것 없는 개미들에게는 한번의 패배가 사형선고와 !마찬가지거든. 마치 이마트가 동네 구멍가게를 잡아먹듯이 말야. 그런데 꼭 이런 생각은 재밌게 놀다가도 집에 돌아오는 길에 문득 머리속을 가득 채운단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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