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로써 첫째 딸만 너무 이뻐해준 것 같아 둘째 우현이를 포스팅 하려 합니다.
(아들, 딸 모두 똑같이 사랑 하는 아빠입니다. ^^)
우리 우현이는 태어난지 이제 1년 2개월이 조금 넘었습니다.
3.86킬로로 평균보단 약간 큰 사이즈로 태어 났었죠.
(장미란 선수께는 죄송~^^)
태어나서 조금 지나지 않아 열꽃이 피었습니다. 얼굴이 나이드신 어르신 얼굴이네요. ㅋ
100일전에 요로감염에 걸려서 충남대 병원에 입원했을때 일입니다. 일반적으로 돌치레, 100일치레등을 한다는데 역시나 피해갈수 없었나 봅니다. 제가 사는 곳은 아직 응급실이나 대형병원 없어 대전이나 청주로 나가야 된다는 단점이 있는데 여지없이 일이터져 병원에서 밤샘을 했었죠. 열이 떨어지지 않아 옷벗기고 안고 자는 모습을 와이프가 촬영했었네요.
날이 더워진다는 얘기에 머리를 밀어 줬는데... 보시는 바와같이 눈물을 흘리며 머리를 깎는데..... 저도군대 입대전 심정이 저랬나 싶습니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이 있죠? 누나와 레슬링하면서 싸우면서도 저렇게 남매가 사이좋게 지낼때도 있답니다?! !ㅋ
때론 이렇게 웃기도 하고요..
자다가 얼굴에 스크래치를 내기도 하고요. ㅋㅋ
(
어디든 일어서기도 합니다.
이제는 당당히 직립 보행을 합니다.
14개월이라는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갔군요.
애들 키우면서 정말 우리 부모님을 우리를 어떻게 키우셨나 싶은데...... 정말정말 힘들더라구요.
오늘은 부모님, 장인,장모님께 전화한통 드려야 겠네요~~
다들 효도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