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저녁때 삼겹살을 먹었다. 수박도 먹었다.
아내의 배는 유달리 배불러 보인다. 맛있게 먹었나보다.
강이는 모레 온단다. 빨리 보고 싶고 기대가 크다.
강이는 어떻게 생겼을까? 강이는 운동을 잘할까? 강이는 공부도 잘할까?
초저녁에 잠이 온다. 아내가 깨운다. 양수가 터졌단다. 병원에 가잔다.
강이는 모레 오기로 했었는데....
마음이 급해 오늘 온단다.
그날 새벽 강이를 보았다. 시간을 보았다. 2014년 5월 26일 새벽 6시34분
반갑다. 강아~ ^^
4년이 지났다. 강이는 5살이 되었고, 더이상 강이가 아니라 서현이가 되었다.
그래 오늘은 서현이의 생일이다. 서현아 생일 축하한다.
조금 있다가 아빠하고 프리파라 한편보고 놀자꾸나.
그리고 좋아하는 장난감 가방도 사줄께.
오늘은 우현이보다 서현이를 더욱더 챙겨줄께 그리고..
사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