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스팀잇에 가입하고 활동한지 열흘이 된 뉴비 도담도담입니다.
스팀잇을 알게되고 그에 대한 생태계도 알게되니 정말 천재가 만들었구나.
감탄사가 절로 나와 스팀잇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스팀잇에 대한
생태계는 글로 읽는 다고 이해가 다 되진 않더군요.
그래서 유튜브에서 쉽게 설명해주는 동영상을 하루 날 잡아서 시험공부하 듯
열심히 봤구요.
아직 이해가 되진 않은 부분은 스팀잇 생활을 하면서 차츰 이해해가려 합니다.
스팀잇을 하기 전에 페이스 북을 종종 했었습니다.
다만 주변 친구들이 하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접었는데요.
열흘 간의 사용을 하면서 페이스 북과의 차이점과 느낀 점을 적어봅니다.
페이스 북 또는 기타 SNS와 비교하면 포스팅 해주시는 분들의 필력이 매우 높은 것 같습니다. 페이스 북은 좋아요의 남발로 제대로 된 글들이 올라오기는 커녕, 광고나 신문기사, 방송을 그대로 붙여넣기 하는 경우가 다반사죠. 좋아요를 아무리 눌러도 실제로 제대로 읽어보는 글들은 많지 않은 거 같습니다.
많은 수의 좋아요와 댓글에 비하면 속 빈 강정이죠.
스팀잇은 적절한 익명성이 보장됩니다. 페이스북은 가입하는 순간 개인 프로필에 나이, 생일, 학력, 직장 등을 작성하길 권유 받습니다. 스팀잇은 그런 개인정보에 자유로운 것 같습니다.물론 페이스 북도 비공개나 친구만 검색으로 변경 가능하지만 왠지 나의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새로운 친구를 사귄다는 것은 좀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페이스북은 리트윗이나 공유라는 목적으로 수 많은 광고에 노출되어, 개인이 포스팅하는많은 수가 광고에 해당합니다. 스팀잇을 이용하여 광고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페이스북의 그것과는 사뭇 다릅니다.
스팀잇의 가장 큰 장점이라 말할 수 있는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와 그에 대한 보팅입니다. 생태계를 이끄는 관계의 힘은 새로 오신 뉴비분이나 오래 전부터 활동해오신 고래분들을 엮어 주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보팅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이끌어 주고 팔로우와 팔로워 관계가 형성이 되어 끊임없이 생산하고 키워나갑니다.
일반적으로 가상화폐를 알게되고, 그 이후에 스팀잇을 알게되어 시작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포스팅과 보팅을 통해 적절한 보상?을 만들어내 끊임없이 동기부여를 해줍니다. 물론 시작하지 얼마 안된 저 같은 뉴비들에겐 아직 많은 시간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