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쳇푸드! 우연히 찾은 맛집입니다. 푸켓 가시는 분들은 거의 대부분 들린다는 No.6(넘버씩스) 음식점 아시죠? 여기서 한번 먹으려고 줄서가며.. 합석해가며.. 고생해서 먹는데 이제 이럴 필요 없을 것 같아요. 5분만 걸어가면 코쳇 푸드 (Kochet food)라는 기가막히고 저렴한 태국음식점이 있거든요. 블로그나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잘 나오는 곳이 아니라 아직 유명세는 없지만 가성비뿐만 아니라 맛도 아주 훌륭합니다! 저는 2번씩이나 갔어요.
▲코쳇푸드 입구
사장님이 얼굴을 내놓고 장사 한다는건 맛집이라는 거죠! 가게에는 사장님과 아주 닮은 분이 매니저로 있는 것 같았습니다.
▲가게 내부
나름 깔끔한(?) 인테리어입니다. 메뉴판은 영어로 잘 나와있으니 걱정하실 필요 없을 것 같아요. 저는 팟타이, 스프링롤, 쏨땀, 파인애플볶음밥, 모닝글로리를 주문했습니다.
▲팟타이
태국에 오면 1일 1팟타이가 필수죠. 푸켓에서 먹은 팟타이 중 여기가 가장 맛있었어요. 맛을 조절하시려면 테이블 마다 있는 소스들을 추가로 뿌리시면 됩니다.
▲스프링롤
어디가나 비슷비슷한 맛을 내주는 스프링롤. 특별한 맛은 없었습니다. 무난무난~
▲모닝글로리 볶음
요게 참 손이 계속 가는 맛이에요. 한국반찬 같은 느낌인데 샐러드처럼 먹기도 좋고~ 한국인 입맛에도 딱입니다.
▲쏨땀
파파야 샐러드라고도 불리는 쏨땀. 한번 맛들리면 멈출 수 없습니다. 태국식 김치같은건데.. 맛은 설명하긴 어렵지만 맛나요 :)
▲파인애플볶음밥
파인애플하고 밥? 이상하게 느껴지지만 맛은 괜찮았어요. 저도 처음 먹어봤는데 성공적이었습니다!
▲전체샷
이렇게 보니 푸짐하네요! 색깔도 알록달록한게 먹음직스럽군요!
▲영수증
이렇게 많이 먹고도 560바트 밖에 안나왔어요. 한국에서 먹었으면 5~6만원 돈은 나왔을 것 같은데.. 참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푸켓 가시는분들은 넘버식스 가지 말고 코쳇푸드 2번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