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에서는 여러가지 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시암니라밋, 판타지쇼, 트랜스젠더쇼 등등.. 화려한 공연들이 많은데 예전 방콕에 갔을 때 시암니라밋을 봤기 때문에 이번에는 판타지쇼를 예약했습니다. 각종 후기들을 읽어봤는데 의견이 반반으로 갈리더라구요. 불안감이 조금 있었지만 그래도 언제보겠냐 하는 마음에 찾아가봤습니다. (참고로 예약은 한국에서 인터넷 최저가 검색하시는게 가장 저렴합니다!)
▲판타지쇼 도착
뭔가 동남아는 화려한 LED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매번 느끼지만.. 번쩍번쩍 합니다. 어찌보면 조금 촌스러워 보이기도 하죠.
▲한층 더 번쩍거리는 판타지쇼 입구
자! 이곳으로 들어가면 본격적으로 판타지(?)로 불리는 세계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음?
안으로 들어가면 순간 에버랜드 축소판 같은 느낌이 납니다. 아이들은 조금 좋아할 수 있겠네요.
▲상점밖에 없어요
들어가면 재미있는 놀거리, 볼거리가 많을 줄 알았는데.. 정말 상점 밖에 없어요. 날씨가 많이 더워서 상점안에서 구경은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
▲코끼리 타기
그나마 있는 놀이(?)인 코끼리 타기. 가격이.. 인당 1000바트(3만5천원) 정도인걸로 기억합니다. 안탔습니다. 별로 흥미가 없고.. 코끼리 눈을 보면 너무 불쌍해 보이더라구요. 울고있는 것 같아요.
▲화려하죠?
엄청 화려한데.. 별건 아니고 그냥 뷔페 먹는 식당입니다. 보통 판타지쇼를 예약하면 식당도 같이 예약 할 수 있어요. 공연 시작은 9시인데 픽업셔틀이 6시~7시쯤 데려다 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미리 와서 밥먹고 쉬고 한답니다. 하지만 전 시간이 애매해서 식당예약은 따로 안하고 공연만 예약했어요. 물론 택시타고 갔습니다. (픽업비도 은근비쌈)
▲공연장 입구
처음에 공연장이 어딘가 했어요. 쫌 헤메였던 것 같습니다.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은 헷갈리지 않겠죠? 여기로 가시면 됩니다. 공연장은 사진이 금지되어 찍을 수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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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마세요. 공연 재미없어요.. 공연비 4만원 + 택시비 왕복 3만원 날리게 됩니다. 이걸로 차라리 맛있는거 많이 사드시고 친구들, 가족들 선물 사가세요. 진심입니다. 공연내용을 설명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단 10초만에 판타지쇼를 다 보신겁니다. 돈 버신거에요! ㅋㅋ
아무튼 안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인생 최악의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