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향산동길 48
안녕하세요! @cchyyy입니다. 이틀간 너무 바쁜 관계로 글을 못썼네요. 1일1스팀하려고 했으나 실패.. 오늘부터 다시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
바쁜 일상을 마치고 한주를 마무리하는데 가장 좋은 것 중 하나가 바로 맛있는 음식과 함께 먹는 술! 아닌가 생각하는데요~ 어제 저녁엔 특별히 복순도가 손막걸리를 맛보게 되어 리뷰를 남깁니다.
울산에 출장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하나 사왔는데 요즘은 인생술집 프로그램에도 나오면서 더욱 유명해지고 서울에서도 간혹 찾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복순도가 손막걸리
일반 막걸리에 비해 가격이 사악합니다. 12,000원이에요. 저렴한 막걸리에 비하면 거의 10배에 육박하는 가격인데 과연 그 정도의 맛을 보여줄지 궁금했어요. 일단 외관(?)은 12,000원이라고 보여지지 않네요..
▲그냥 뚜껑을 열면 봉변을 당한다!
이 막걸리는 보통 막걸리와 다르게 흔들어서 섞으면 절대 안됩니다. 여는 방법은 설명서에 자세히 적혀있긴 하지만 간단히 설명을 드릴게요~ 뚜껑을 조금씩 살짝 열다보면 밑에서부터 탄산이 부글부글 올라옵니다. 그 탄산으로 자동적으로 섞이게 돼요~ 너무 많이 올라온다 싶으면 다시 뚜껑을 닫으세요. 이걸 2~3번 반복하다보면 완벽하게 섞이게 됩니다.
제가 평소에 막걸리를 많이 먹진 않아서 비교를 해드릴 순 없을 것 같고 느낌만 말씀드릴게요! 첫맛은 시큼하다. 그리고 달다 였습니다. 그리고 아주 입자고 고운 탄산이 터지는 느낌을 입안에서 느낄 수 있었어요. 천연탄산이라서 그런지.. 일반적인 음료수나 샴페인과는 느낌이 조금 달랐습니다.
도수는 6.5도에 935ml라서 두사람이 마시기엔 적당한 양이었어요. 전반적으로 나쁘진 않았는데 과연 다시 사서 먹을 정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막걸리라고 보기엔 가격이 너무 비싸니깐요. (인터넷 리뷰를 보면 호불호가 확실히 갈립니다) 그래도 경험해보는건 좋으니까 궁금하신분들은 한번 시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