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적인 SegWit2x 합의 이후,
끝까지 그놈의 Bitmain이 방해 공작을 펼치고 나왔다.
그동안 고심을 하는 듯 아무런 의사 표시를 안 하고 있었던 채굴장들이 적군, 아군 구분 안 하고 모두 뜻을 하나로 합쳤다.
현재 상황이다.
85.7% 경의로운 숫자가 아닐 수 없다.
채굴장들이 뜻을 함께 하다니 지금은 BTU를 지지하든 SegWit을 지지하든 상관없이 모두 SegWit2x 신호를 보내고 있다.
https://medium.com/@DCGco/bitcoin-scaling-agreement-at-consensus-2017-133521fe9a77
8월 1일 최악의 시나리오도 나오고 (3단 분리~ 으악~)
SegWit2x가 와해되고 8월 1일 SegWit(UASF)이 실행되면 그나마 2MB 용량 증가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실리를 찾는 모습이지만 처음 SegWit2x 합의를 이루었을 때처럼 감동스럽다.
https://lists.linuxfoundation.org/pipermail/bitcoin-segwit2x/2017-May/000000.html
오늘이 바로 SegWit2x의 베타가 시작되는 날이기도 하다.
그리고 7월 14일 시작하여 80% 시그널이 계속된다면
7월 21일 Lock In 이되어 드디어 SegWit2x는 활성화를 위한 모든 준비가 되는 것이다.
이렇게 진행된다면 11월쯤에 하드 포크가 있을 것이다.
Core 팀에서 불만이 있을 수 있으나 뜻을 하나로 합하기 위한 방법이기에 받아들였으면 하는 마음이다.
이는 소프트 포크보다 큰 변화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더큰 위험이 따르지만
뜻을 함께 했다는 면에서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될 거라 예상된다.
일단 비트코인이 SegWit에 라이트닝 네트워크까지 연결된다면 비트코인 언리미티드는 상대도 안된다.
더 이상 위험이 안되는 것이다.
11월 하드 포크까지 잘 마무리된다면
그야말로 천하무적 비트코인이 되어 승승장구할 것이라 예상된다.
하지만
아직 Core팀에서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다.
Core팀에서 반대하는 상황에서 진행이 된다면
역시 11월 하드포크시 다시 2단분리나 BTU까지 합세하면 다시 3단분리 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그리고 Bitmain이 또 어떻게 방해하고 나올지 모르니 긴장의 끈을 놓으면 안 된다.
그렇다..
아무것도 확정된것은 없다.
아직 진행중 이다...
참고 사이트
https://medium.com/@jimmysong/segwit2x-what-you-need-to-know-about-the-2mb-hard-fork-27749e1544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