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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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김은숙 폰저장사진동영상 3373.jpg

지난 봄 법주사 절집 마당 한켠에
푸짐하게 핀 모란꽃.
저것이 먹는 것이었다면
앞뒤 생각 않고 송이째 따서 입에 쳐넣고
우걱우걱 씹어먹고 싶었다.

식탐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