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7일
자동차 플라스틱 사출을 할 때에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잔류 응력(스트레스)이 생긴다는 건 상식적으로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대표적으로 용융된 수지가 캐비티 내에서 흐를 때에 수지의 흐름 방향에 따르는 분자 배향에 의해 생기는 응력(스트레스)이 있습니다.
또 다른 요인으로는 수지가 냉각될 때에 여러 부분의 온도차에 의해서 불균일한 냉각 표면과 함께 내부의 냉각 속도 차이 때문에 발생하는 밀도 및 수축 차이에 의해 성형품이 응력(스트레스)을 받게 됩니다.
이처럼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 금(크랙)이 발생됩니다.
따라서 성형물에 열을 가함으로써 이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공정이 어닐링 입니다.
그런데 어닐링 공정에서 주의할 점은 물성 변화에 있기에 반드시 제품마다 테스트를 거쳐 정확한 데이터를 가지고 최적의 조건을 만들어 적용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저의 회사는 이 점을 감안하여 신규제품에 대해 여러 번의 실험과 데이터를 저장하여 어닐링의 작업표준을 만들어 적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