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는 시] 오후 끝

camille03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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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y
  • kyunga@kyunga님께서 만들어주신 양식을 활용해 만들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kyunga님처럼 멋지게 만들고 싶었으나..
    마크다운에 서툴러서 많이 부족하네요.. 공부하겠습니다ㅠ)
  • 모바일에서는 가로로 감상하시길 권장합니다.








오후 끝




찬 바람에


커튼이 나부낀다



기울어지는 해


그 앞으로


이미 고꾸라진 전봇대


어두워지지만


비는 오지 않는다


나는 너의 번호를 누르다


베개에 고개를 묻는다


오후의 끝은 무채색


짙은 기우일 뿐일까


Written by camille0327@camille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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