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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y
'나이가 들며'.... 참 서러운 말이죠.ㅎ
나이가 들어간다는 게 서럽다는 게 아니라 - 물론 그런 측면도 있지만 - 나이가 들어서야 뭔가를 깨닫고, 뭔가를 놓게 되고, 뭔가를 다시 보게 되고, 뭔가를 알아간다는 게 참...
그러고 보면 인간의 삶이란 게 균형이 맞춰지는 순간이 있을까 싶네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하나하나 맞추어 간다고 해도 살아서는 평생 못 맞출 듯 싶고... ㅎ
고통 또한 우리의 균형을 맞춰주는 우리 인생의 필수 조건이다.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 머리 속이 복잡해지지만,
내가 '거부' 해야 누군가가 '완성'된다고 한 m님 말씀이 떠오르네요.
RE: 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