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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y
트라우마에 대해선 열쇠를 찾기 힘든 것 같아요.
어떤 일이, 사건이 벌어지고 나서야 혹시 '그것' 때문이었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변명이 될 수도 있겠지만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이 이해하기 힘든 측면도 분명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크든 적든 대부분의 사람이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인식을 못하는 경우도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신만의 열쇠'를 찾기가 참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결국 그것을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것,
열쇠를 찾아보고자 하는 것, - 물론 이 과정에서 '자책'은 금물인 듯 -
그것만이 최선이지 않을까 합니다.
RE: 허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