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창 (3)

calebkim(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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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good, O LORD, to those who are good, to those who are upright in heart. (Psalms 125:4) 여호와여 선한 자들과 마음이 정직한 자들에게 선대하소서 (시편 125편 4절)

올해는 결혼 3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동안 시부모를 사랑으로 섬기고 5명의 자녀를 기도로 잘 양육했던 아내에게 늘 고마운 마음입니다. 복된 아내를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30주년 선물로 무엇을 준비할까 고민하다가 아내가 늘 가고 싶었던 이스라엘 성지 순례를 보내주기로 했습니다. 어제 저녁에 드디어 성지순례를 떠났습니다. 사랑하는 아내가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은혜 충만한 순례길 되길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2월 첫째날 점심시간에 중보기도로 새 달을 시작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복된 한달 되시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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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사회사업가로 유명한 백선행(1848∼1933)은 7세 때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습니다. 16세에 결혼했으나 1년 만에 과부가 됐습니다. 크리스천인 그는 삯바느질과 길쌈 등 고된 일을 마다하지 않으며 일해 부자가 됐습니다. 1917년 땅 거래꾼이 ‘좋은 땅이 있으니 사라’며 끈질기게 매달렸습니다. 백씨는 현지답사도 하지 않고 대동강 건너편 만달산을 거액에 샀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풀 한 포기 없는 돌산이었습니다. 평양 시내엔 백과부가 망했다는 소문이 퍼졌습니다. 백씨는 자기 탓으로 여기고 늘 하던 대로 콩나물 장사, 누에치기, 명주옷 만들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땅 거래꾼이 ‘좋은 값을 줄 테니 돌산을 되팔라고 했습니다. 사기당한 것은 나로 족하지, 다른 사람까지 손해 입히고 싶지 않습니다. 며 안팔았다고 합니다. 어느 날 돌산을 사려는 또 다른 사람이 왔습니다. 시멘트 사업가인 일본인 오노다였습니다. 시멘트 제조에 필요한 석회석이 돌산에 풍부했던 것입니다. 사업가의 간청에 그는 20배 넘는 가격으로 돌산을 되팔았습니다. 사람들은 “믿음으로 사는 백 과부를 하나님이 도왔다”고 말했습니다. 그곳엔 우리나라 최초의 시멘트 공장이 세워졌습니다. 남에게 손해 끼치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살려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위로였습니다. 오직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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