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케이지콘입니다.
무려 전 포스팅 두 개의 대댓글을 다 밀리고
하루동안 스팀잇 자체에 접속을 안한
새 글도 피드 챙기기도 대차게 늦은 케이지콘이라고 합니다.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까요, 적어도 2일 1포스팅으로 하면 널널하겠지? 라는 저의 기대를 무참히 부셔버리듯
2일 1포스팅으로도 시간이 빠듯하다는 것을 깨닫고 ㅋㅋㅋㅋ
앞으로는 3일 1포스팅이라도 지키자고 맹세를 하게 된 케이지콘입니다.
저의 전 포스팅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코인은 건강!(공익광고캠페인~ 딴딴~)'을 기억하시나요?
그것은 무려..제가 앞으로 스팀잇을 접하는 시간이 좀더 줄어들게 될거란 복선이었던 것이지요.
피드 챙기기도 대댓글도 3일동안 차근차근 진행하게 될 것 같아요.
제가 한동안 여러분들의 글에 댓글을 달지 않더라도 '음? 요놈이 감히....'하지 마시구 조금만 기다려주세요~그 시점의 저는 아직 가는 와중일 거랍니다~
사실 오늘은 밀린 대댓글과 피드챙기기만 하고 자려고 했지만
3일동안 새글을 쓰지 않으면 뭔가 '이 녀석 스팀 시세 떨어지니까 귀신같이 탈주한 거 보소...' 하고 느끼실까봐...
생존신고하는 느낌으로 요롷게 간단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웹툰 데뷔를 하기 전에 그렸던 연습작 같네요.....!(팔이 짧다!!)
저 정신나간 패션과 색상 센스를 보십시오..어휴
지금의 저는 저것보다 아주 조금 나아진 편입니다.
물론 제 평소 실제 입고다니는 옷은 저것보다 더 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응??)
이 만화는...예전에 제가 언급했었던 죽었다가 살아돌아온 하드드라이브에 있던 녀석입니다.
너무 오래전이라 잘 기억은 안나는데, 소방 공익시절에 역시 반장님의 강요 부탁으로 그렸던 것 같네요.
아마도 주제가 '청렴'에 관한 것이었나 봅니다.
1999년에 일어났던 사고임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일어났던 사고들과 또 오버랩되니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참고로 저는 이 사건에 대해서 자세히는 듣지 못하고 그냥 웹검색을 토대로만 그렸던 것 같네요.(억지로 그려야 하고 딱히 그린다고 해서 상을 주는 것도 아니라 더럽게 하기 싫었음.)
ㅋㅋㅋ물론 공익 시절에야 그랬다는 것이지, 반장님들의 고생하시는 모습을 바로 옆에서 지켜본 저로써는 그분들을 절대 욕할 수가 없습니다. 혹독한 환경에서 이렇게까지 남을 위해 봉사하시는 그분들이야 말로 참된 영웅입니다.
지금은 만화에서 묘사할 정도의 부정 부패는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시대가 시대였으니까요.
이것도 역시나 웹툰 연습작입니다. 액션씬을 연습하려고 했던 것 같은데...음....숨길 수 없는 저 중2병을 보십시오. 살짝 제가 보기에도 오그라드네요 ㅋㅋㅋㅋ 지금은 저 정도의 오글거림은 많이 개선된 편입니다.
봐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제가 워낙 스팀잇에 연재하는 작품을 홍보하는 걸 좋아하지 않고, 만화 이외에 것들을 자주 올리다 보니 모르시는 분도 계시고 잊으시는 분도 많지만ㅋㅋㅋㅋㅋ 저는 웹툰작가입니다. 그래서 스팀잇과의 병행이 솔직히 쉬운 것은 아닙니다.(사실 최근에 그것때문에 가장 친한 인연과 대판 싸우고 쫑날뻔 했습니다-.-;;;;;;)
물론! 직장을 다니시고 일을 하시며, 심지어 육아를 병행하시며 스팀잇 하시는 대단한 분들도 많죠, 누가 안 힘들겠습니까...이런 글 쓸때마다 괜히 저만 죽는 소리 하나 죄송스럽기도 하구요 ㅋㅋㅋㅋ
저는 앞으로도 스라밸을 유지하기 위해서 스팀잇 하는 시간과 주기를 더 줄이고 효과적으로 분배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글에 늦게 반응하는 것, 늦게 덧글 달아드리는 것에는 언제나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오래 걸리더라도 인연이 닿은 분 한분 한분께 꼭 찾아뵈려고 노력합니다. 역시 롱런에 필요한 것은 인내심이 아닌 체력인 것 같아요.
여러분 모두~ 행복한 한 주 되시길~^^

너무나도 환상적인 그림을 그려주신 @lanaboe님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