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케이지콘입니다. 제가 요새 슬슬 올릴만한 옛 그림들이 다 떨어져간다는 건 아시고 계시겠죠? ㅋㅋ
그래서 요새 자작소설, 자작음악으로 찾아뵌 것인데요.
일단은 '작가, 살인자 그리고 스토커' 첫 화에 많은 분들이 뜨거운 반응을 해주셔서 너무나 기뻤습니다 ㅜㅜ
1화의 반응이 뜨뜻미지근하면 스리슬쩍 도망(....)을 가려고 했었는데, 이거 영락없이 2화를 얼릉 써내려가게 생겼네요^^;;
사실은, 이 자작 소설을 첫 공개한 곳은 스팀잇이 아니었습니다. 혹시 아실지 모르겠는데 '브릿지'라고 하는 문학 커뮤니티에도 공개해보고, 그걸 또 트위터에 홍보도 해보았었는데요.
당연히 정말로 별다른 반응은 없었습니다.....-.-;;(그리고 두 개 다 스팀잇을 하면서 그만둠)
하지만 역시 저희의 따뜻한 스팀잇은 다르네요. 이렇게나 긍정적인 반응을 얻게 될줄이야...ㅜㅜ
자작 음악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름 저의 최대 취미이자 어린애(현 30살) 장난같은 작품을 이렇게 긍정적으로 받아주시다니...흑흑.
긍정과 칭찬은 정말로 고래..아니 창작자를 춤추게 하고 창작의 욕구를 더 불러오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실은 이 주제에 대해서도 언젠가 장문의 포스팅으로 찾아오게 될지 모르겠어요....:)
에구, 서두가 길어졌군요, 그래서 올릴 그림이 다 떨어져 가는데 케이지콘은 이제 어떻게 할 것이냐....! 한다면!!
네, 말그대로 그동안 올리기 민망하고 애매해서 포스팅을 주저했던 그림들을 그냥 왕~창 가져온 것이죠 ㅋㅋㅋ
그럼 하나하나 봐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앗, 이 그림은 별로 태가 안나지만. 나름 엑스맨 팬아트이랍니다^^
어떠셨나요~? 사실 오늘 올린 그림들은 상대적으로 옛날에 그린 것들이고, 인체가 어색한 경우가 많아서 '잘못된 진화'와 마찬가지로 스팀잇에 올리길 주저하던 그림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소재가 다 떨어져가니 이제 케이지콘의 눈엔 뵈이는 것이 없었다.)
그리고 아주 아주 오랜-만에 돌아온! 저의 일상 이야기!
사실은 이틀 전에, 아주 잠깐 짬이 나서 다이소에 가보았답니다. 다이소에 가서 이것 저것 구경을 하고 쇼핑을 한 건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ㅎ 물론 찾고 있는 물건이 있었고....그리고 운이 좋게 두 개를 건질 수 있었습니다.
네 달리 무엇이 있겠습니까, 당연히 부엉이를 찾아 나섰던 거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엉이 연필 꽂이와 부엉이 '그 무언가' 입니다. '그 무언가'인 이유는 단순히 장식품 이외에도 어떤 기능이 있을 것 같은데 딱히 그게 무엇인지 모르겠기 때문입니다.
혐짤주의
바로 요렇게 얼굴을 열면 안에 공간이 있거든요 ㅎ 여기에 뭘 담으라는 소리 같은데 뭘 담아야 할지 몰라서 부엉이 안에 부엉이를 담았습니다. (마트료시카??)
그리고 연필꽂이는 꽤 공간이 넓어서, 그 무언가를 담을 수 있는 부엉이조차 담을 수 있습니다.
둘 다 해서 대략 4천원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다이소 사랑해요.
지금까지 모은 부엉이 총 출동입니다.
아아....방안에..
쓸모없는 부엉이들이 가득해.....
너네는 새처럼 일해서 나를 위해 보팅을 벌어다주려무나...호호....
p.s
마지막 그림은 어쩐지 스팀잇과 잘 어울리는 그림으로 장식해봅니다 ㅎㅎ
절대로 저 '가즈아~'는 제가 지금 넣은 게 아니랍니다.
약 8년 전의 제가 지금의 새벽 7시...아니 이미 7시면 새벽이 아니잖아...세상에 내 스라밸이??
아무튼 아침 7시에 이렇게 뜬눈으로 포스팅을 하는 저의 미래를 이때 예측했던 것일까요...?ㅎㅎ
그럴 거면 걍 비트코인이나 사둘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