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새벽에 어김없이 찾아온 케이지콘입니다!
SI 작가로 선정된 기념으로 오랜만에 초심으로 돌아가 1일 1포스팅을 하려고 했는데
띠용-?! 이웃분들 피드를 다 챙겼더니 벌써 새벽 5시가 되어가고 있어오!!(아...나 내일 마감인데 ㅋㅋㅋㅋ)
사실 '실사체를 연습한 방법'에 대한 액기스는 저번 편에서 거의 다 다루어서
그런고로 이번 포스팅은 짧고 굵고 그림은 많고 글은 적게 가도록 할 게요~!
아시다시피 저는 극사실체를 연습하기 위해서 실제 배우 얼굴을 손나게 많이 보고 그렸습니다. 얼굴을 외워버릴 정도로 말입죠 ㅋㅋㅋ
그 후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테스트에 들어갑니다.
테스트란 바로 제가 배우의 얼굴을 제대로 외웠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사진을 보기 않고 혼자서 얼굴을 그려보는 겁니다.
얼굴을 자력으로 그러보다가 여전히 '아니다' 싶으면 다시 전 단계로 돌아가 얼굴 외우기 연습을 재개합니다. 손나게
그 후 다시 또 테스트를 해보는 과정을 반복하면 됩니다. 여러분 그림은 뭐랬죠? 엉덩이로 그린다-!
아무래도 휴 잭맨의 얼굴을 외운 후 테스트하는 과정은 따로 찾지를 못하여서, 그동안 모아놓았던 대강의 손 그림들만 샘플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모두 다 사진을 보지 않고 그린 그림이라는^^(여러번 강조하는 이유가 대체 무엇)
아무래도 얼굴을 제대로 외웠는지가 중요하기에 별로 공을 들이지 않고 슥슥 그립니다.
그래서 역시 얼굴 형태가 다 뭉개지기 마련입죠-.-;;
음 갑자기 신경을 쓴 티가 나기 시작하네요?
두 번째 그림은 아무래도 울버린을 그린 것 같군요 ㅋㅋㅋ
사실 전 이제 손그림을 거의 안그립니다.
디지털에 한 번 길들여진 저는 야생으로 돌아갈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린 것이죠.
마지막 그림은 얼추 휴 잭맨과 비슷하게 그려졌군요?(제 눈에만 그럴지도)
테스트를 완료하고 어느 정도 손에 얼굴이 외워진 것 같으면, 이제 마지막 단계로 넘어갑니다^^
바로 사진을 참고하지 않고 디지털 작업으로 손수 그려보는 것이죠.
결과물은 이렇습니다-

사진을 그대로 보고 그린 그림과 비교하면 당연히 비루하고 휴 잭맨과도 딱히 닮진 않았지만.
어쨌든 완벽하게 따라 그릴 수 있는 게 목표가 아니라 그냥 그 사람의 느낌만 담을 수 있는 것으로 만족하기에 휴 잭맨 마라톤은 이것으로 끝이 났었습니다. 와~ 짝짝짝!
그럼 기회가 된다면 다음엔 다른 배우를 복사(?)했던 포스팅오로도 찾아와볼게요 ㅋㅋㅋㅋ
(물론 이미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계신 건 다른 것이시겠지만...)
짧고 굵게 한다고 해놓고 또 포스팅이 무~진장 길어졌군요 ㅋㅋㅋ
여러분 그럼 다음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