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afemocha에요...
오늘은 한달에 한번씩 노인복지관에서 하는
노인및 장애인분들께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배식봉사를 다녀왔어요..
작은아이 어린이집 보내면서 다니기 시작한지
1년이 되어가네요..
한달에 한번 10시부터 시작해 1시반까지 하는
봉사활동이라 부담없이 즐겁게 할수 있어
참좋더라구요..
추운한파를 뚫고 오늘도 식사를 하시러
360명 정도의 인원이 오셨어요..
오늘은 따뜻한 소고기 국수와 밥 .4가지 찬을
준비 하느라 아침부터 정신이 없더라구요..
국수는 어르신들의 인기메뉴중 하나인데
너무들 잘드세요..
오늘 저의 임무는 국수에 들어갈 소고기 썰기..
결혼9년차이지만 칼솜씨는 영~엉망이라
고기써는데 쉽지 않았아요..
손을 살짝 베일뻔 했지만 다행히도 별탈없이
마무리 할수 있었어요 ㅎ
보기에는 쉬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1시간반안에 준비를 해야하기에 다들 분주하게
움직이느라 바쁜 조리실 모습이에요..
11시반을 시작으로 식당에 문이 열리면
어르신분들.장애인분들이 급식을 받으러
들어오시죠..
오늘은 평일 보다 좀인원이 많아 360~400명
정도 오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어르신들의 한마디~
감사합니다..잘먹겠습니다
한마디에 힘이생기더라구요..
이런맛에 봉사를 하는거 같아요~♡
3시간반의 봉사를 하고 나오면서 장애인분이
직업 만들어주시는 따뜻한 레몬차 한잔 마시면서
보람된 봉사를 마치고 돌아왔어요...
복지관안에 마련된 카페공간...
아쉽게도 앞으로도 쭉~이어서 배식봉사를 하고
싶지만 5월에 출산을 앞으로 무리가 갈꺼같아
출산후 다시 찾아 뵙는걸로하고
오늘은 마지막 인사를 드리고 왔어요~ㅠ
1년동안 보람되게 나도 누군가를 위해
도울수 있다는걸 알려준 배식봉사..
나눔이란걸 ~??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전혀
어렵지 않은 하나에 행복찾기 였더라구요..
저에게 참알차고 좋은 시간 된거 같아요..~♡
오늘하루 스티미언님들도 알차고
좋은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