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afemocha에요..
4일전 봄방학을한 큰딸이 심심해병에 걸렸어요..
겨울방학 동안에는 학원도 안보내고 신나게
놀아라 했는데..
이번 봄방학은 기간도 짧고 2학년 준비를
해야 할꺼같아 학원을 다니다보니
방학이후 집-학원-집-학원이라 재미없고
심심했나봐요..
2틀전 부터 할머니댁에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더라구요..
학원도 있고 눈도 갑자기 많이 내려 설날에
가자고 하니 할머니가 오라고 했다며
꼭 가야 한다고 난리를 피우더라구요..
할머니댁 근처에 눈이 다 녹았다고 할머니와
통화를 한후 열심히 짐을 싸기 시작하더라구요..
뭔짐이 이렇게 많은지~!!
요구르트, 유산균,과자도 가방 한가득
챙겨주시고...
다행히 어딜가도 꿂어 죽지는 않겠더라구요 ~ㅎ
좋아하는 인형도 한가방 싸주시고..
어딜가든 가지고 다니는 인형8마리..
늘짐이되서 엄마 눈에 거슬리는 인형8마리..
하루 있다올꺼면서 옷도 한가방.. 바나나는 뭐지??
비상식량인가~??
꼼꼼한 성격이라 어딜가면 이리 짐이 많네요..
누굴 닮아 그럴까요~?^^
이렇게 짐을 싸니 안데려다 줄수도 없고...
오늘은 딸아이와 하루 떨어져 자게 생겨
서운하지만 그래도 큰딸은 신나 보여요~♡
낼학원을 어쩌고 ~?? ㅠ
딸아이 가자고 문앞에서 재촉을 합니다...
언능 할머니댁에 데려다 주고 와야 겠어요..ㅎ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