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afemocha에요..
오늘은 아이들과 추억에 롤러스케이트장을
다녀 왔어요..
즐겁게 다녀 왔으면 좋으련만 저에게는
아~주 힘든 하루 였죠 ㅠ
몇일전 집근처 추억에 롤러스케이트장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듣고 주말에 아빠와
함께 가기로 약속을 하고 주말만 기다렸는데
아빠가 일이있어 약속을 지킬수 없게
되었어요....
제가 홀몸이면 당연히 제가 아이들을 데리고
가겠지만 임신중이라 두아이들은 데리고 다녀
오는건 무리라 생각해 다음주 주말에 가자고
아이들을 설득했지만 ㅠ
엄마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거에요..
큰딸의 한마디에 어쩔수 없이 아이들을 데리고
추억에 롤러스케이트장을 다녀 왔어요 ..
크기는생각보다 크지 않더라구요..
주말이라 초, 중,고등학생이 많더라구요~
2시간에 1인당 8000원 ..
5살부터 가능하다고 해서 작은딸도 탈수 있었어요
아직 한번도 인라인,롤러스케이트를 타보지 않았던 작은딸..
아이들 붙잡아주고 넘어질까 신경쓰느라
너무 힘을 주고 다녔더니 다리도 아프고,허리도
아프고 2시간동안 운동을 너무 했나봐요..
주변에 눈초리가 저를 안쓰럽게 쳐다보는
시선을 느끼며 2시간을 아이들과 보내다
왔어요 ㅠ
롤러장안에 동전 노래방도 있어 노래도 3곡씩
해주시고 아이들은 신난는 하루.. 엄마는 힘든하루
늦게까지 놀다 집에 돌아와 후딱 저녁준비로
제육볶음을 만들었네요..
야채듬뿍 돼지고기 듬뿍,콩나물 넣고 ..
고추장,마늘,간장,깨소금,설탕 넣고 양념장
만들어 골고루 휙휙 섞어주면 끝~♡
아이들과 놀아주느라 저녁하느라 하루가
녹초가 되었네요 ㅠ
정말 엄마라는 직업은 이세상 어떤직업보다
참 힘든직업인걸 다시한번 느끼는 하루 였네요~
훗날 두딸들은 만삭인엄마와 첫롤러스케이트
탄 오늘은 기억하며 추억에 잠기겠죠~ㅎ
엄마는 그어떤 하루보다 오늘이 힘든 하루
였다는걸 알런지~?^^
순둥아 ~너도 언니들때문에 고생 많았다~♡
지금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저녁 편안한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