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afemocha에요..
아이들과 저녁을 맛있게 먹고 작은딸이
엄마 핫초코 먹고 싶어~!!
라는 말에 아이들을 남편에게 맡기고
집근처 하나로마트로 향했어요..
집근처지만 걸어가기는 춥고 해서
차를 몰고 5분거리에 있는 마트를
향해 차를 몰고 딸아이가 원하는 핫초코를
사서 밖으로 나오니 제 차앞에 차한대가
서있더라구요..
깜빡이를 껴고 시동은 꺼있는 상태로
차안을 보니 사람은 없고 ...
차앞에 적혀있는 연락처로 10번
넘게 연락을 해도 전화는 안받고 ㅠ
그순간 화가 욱~ 올라오더라구요..
태교상 참자~~워워 .....
마트안에 들어가 방송을 할까 하다
그냥 기다려보자 하고 5분,10분 ~30분을
기다리니 저멀리 차주인이 오더라구요..
화는 나지만 그래도 화를 내기 싫어 참고
주차하시고 연락도 안받으시면 어쩌냐~?
30분 넘게 기다렸다고 말하니...
아저씨 왈 ;; 아줌마가 집에서 아이나보지
밤에 운전을 하고 다녀요.. 미안해요
라고 하시더라구요 ㅠ
지금까지 10년 넘게 운전하며 처음 격는 일이라
당황스럽고 화는 났지만 싸우고 싶지 않아
소심한 아줌마는 네~ 하고 그냥 자리를 피했네요 ㅠ
아줌마는 운전하면 안되나요~?라고
따지고 싶었지만 ... 사실 무서워서 소심하게
자리를 피하게 되더라구요..
돌아오면서 아줌마가 뭐 ~아줌마는 운전하면 안돼??
혼잣말만 주절주절 했어요..
집에 돌아와 신랑한테 얘기하니
신랑이 위로해주셔 코코아 한잔을 타주네요..
같은 운전자로서 여성,아줌마가 어디 있나요~!!
이래봬도 10년 넘게 무사고 운전자인데..
코코아 사러 같다 기분만 상하고 왔어요 ㅠ
우리 스티미언님들은 이러신분 없으시죠~??
여성운전자 특히 아줌마 운전자를 존중해주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밤에 하소연으로 주절주절 적어봅니다 ~ ㅎ
아줌마 운전자를 응원하며 화이팅~!! 외쳐봐요..
그럼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