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눈여겨 보는 두가지 있다.
하나는 암호화 화폐 지갑과 ICO의 변화다.
첫번째 암호화 화폐 부터 설명하면 암호화 화폐를 일상에 사용하게 해줄 서비스는 암호화 화폐 지갑인것 같다. 플랫폼, 콘텐츠 등 다양한 서비스들이 있지만 암호화 화폐 지갑이 자리를 잡지 않는한 한계가 있는것 같다.
단순 암호화 화폐를 저장하는 지갑기능은 아니다. 지갑은 송금과 더불어 피아트 머니 교환, 제품구매 까지 연결 해줄 수 있는 통로가 되어가는것 같다. 특히나 암호화 화폐로 제품을 구매하는것은 현행 법률상 세금등의 문제로 어렵지만 피아트 머니로 바꾸어 결제 과정에 들어간다면 정부에서도 마다 할 이유가 없다.
예를들어 최근 살펴본 phaze라는 스타트업은 암호화 화폐를 지갑에 들고 있으면 원할때마다 이것을 스타벅스나 아마존 캐쉬로 바꿀수 있도록 해준다. 1~2%의 수수료가 있지만 점진적으로 낮아질 것이고 사용자 경험이 꽤 만족 스럽다. 소비자, 기업, 정부 모두를 만족 시킬수 있는 방법 같다.
또 기업에게도 상당히 유리하다. 기업에서 암호화 화폐로 돈을 대신 받는건 세금 등에 대한 어려움이 발생하지만 이런 플랫폼으로 받는 다면 문제가 없다. 더불어 이를 역순으로 한다면 자신에 발행한 암호화 화폐로 제품을 결제 할 수 있게 하는데 큰 무리 없이 암호화 화폐를 실제 비즈니스로 연결시키기 쉽다.
즉 암호화 화폐 지갑이 현실 비즈니스와 가상사계를 연결해주는 접점으로 거듭나고 있는것이다.
특히 암호화 화폐지갑서비스가 은행계좌와 연결된다면 신원확인 자금 출처등의 문제를 명쾌하게 해결 할 수 있다.
얼마전에 라쿠텐에서 인수한 은행에서 암호화 화폐 지갑을 발급한 것도 이러한 맥락이다.
암호화 화폐는 자본으로서의 성격은 아직 인정받지 못했지만 화폐로서 일상생활이 점점더 깊이깊이 침투해가고 있다.
두번째 ICO나 IEO가 성숙한 모습으로 다시 시장을 두두리는 것 같다.
특히 달라진것은 기업의 내실화이다.
과거에는 개념증명도 되지 않고 팀도 제대로 구성되지 않은 상황에서 사업계획서만 만들어 놓고 엄청난 투자를 받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그 양상이 달라지고 있는것같다.
추세를 보면 프리 시리즈A단계에서 펀딩을 시작하는 방향으로 가는것 같다.
어느정도 기본을 갖춰 놓고 크게 두가지 방향으로 나뉘는것 같은데,
하나는 vc 등에 펀딩받는것이 있는가 하면 다른하나는 코인을 발행하는것이다.
먼져 vc 등에 투자 받는케이스의 경우 하나의 예를 들면 Securitize 라는 회사가 있다.
securitize 라는 증권을 토큰화 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의 경우 시리즈 A를 투자 받았지만 토큰을 발행하지 않았다.
이기업은 폴리매스와 경쟁구도에 있는 기업인데 토큰도 향후 발행할 예정이다.
특히 코인베이스에 투자를 받고 또 코인베이스와 협력하여 기업의 주식을 증권화 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기업에서 어느정도 준비를 끝내고 토큰을 발행한다면 토큰의 가치는 폴리매스 이상으로 극대화 될수있다.
기업이 시리즈 A단계에서 기업가치는 450억이었던 반면 비슷한 수준의 폴리매스는 코인발행을 하여 1조가 넘는 유니콘으로 평가되었다. 그렇기에 만약 securitize가 코인을 발행하여 폴리매스와 비슷한 시총을 갖게 된다면 기업의 가치는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문제는 이런기업에 투자하는게 매우 어렵고 폐쇄적이라는 거죠)
또다른 경우로 스팀헌트 같은 기업도 있다. 어느정도 제품을 만들어 놓고 IEO를 소량으로 하여 자본을 확보한후 개발에 집중하여
향후 VC에 지분 투자등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 있다. 이럴경우 초기 코인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판매 하게 되지만 회사의 가치는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장점을 갖을 것이다. 회사의 비즈니스모델과 처한 환경에 따라 각각 전략을 설정하는게 좋은것 같다. (한국에서는 securitize 같은 케이스는 불가능 할거다)
예전에는 코인의 베타버젼 업데이트 하나로도 떡상하고 그랬는제 여기까지 오다니. ㅋㅋ
최근에는 암호화 화폐 지갑과 ICO의 변화가 눈에 많이 들어온다. 직관적으로 그렇다.
그나저나 저는 Bantothefuture(BFT)에서 시큐리티즈 주식 구매하였고 또 스팀헌트 코인도 들고 있으니.. 행복한 고민만 돌려보네요.
기승결 홍보입니다. ㅋㅋ (결론입니다 ㅋㅋㅋ )
좀 체계적으로 정리해야하는데.. 그냥 막 한번에 휘갈겨놓고 ㅋㅋ 정리하기 귀찮아서 직관적이라고 달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만수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