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퍼뜨리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촛불이 되거나 그것을 비추는 거울이 되는 것이다.이디스 워튼(Edith Wharton 1862~1937)
이디스 워튼은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퓰리처 상을 탄 작가죠. 이 말은 그녀가 남긴 어록 중 가장 유명한 문구 중 하나입니다.
세상에는 위대한 영웅들의 촛불만으로 밝힐수가 없습니다.
바람에 촛불이 쉬이 꺼지지 않게 바람막이도 필요하고, 빛을 반사해서 더 많은 곳을 환하게 비출 수 있는 거울도 필요합니다.
세상을 밝히겠다는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자신에게 맞는 작은 역활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스스로 한명 한명이 촛불이 되어 세상을 바꾼 경험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루 하루 일상을 살아가야 하는 우리가 모두 매번 촛불이 될 순 없습니다.
오늘은 제 7회 지방 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있는 날입니다.
모든 분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대리인으로 촛불을 들 누군가의 바람막이도 되어주고 거울도 되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