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소개할 곳은 시래기 정식으로 알려진 양구의 시래원이랍니다. 이번 주제가 '나에게만 집중해요. 조용한 맛집'인데요. 사실 맛집이 조용할 일이 있을까 싶습니다만... 어찌되었든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것.. 먹는 거라면 건강한 것이 아닐까 싶어서요. 시래기 정식을 주문하면 이렇게 넉넉하게 나온답니다. 주소 : 강원도 약구군 남면 봉화산로 457 양구가
출장을 광주로 가게 되면 들리는 곳!(자주는 아니지만...) 바로 어나더키친입니다. 프랜차이즈지만 나주와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곳인데 나주혁신도시에는 제발 이런 곳이 많이 생겨나길 바라는 직장인들이 많답니다. 주소 : 전라남도 나주시 배멧3길 19-13 602호 뉴욕의 레스토랑을 옮겨놓은 듯! 이제는 이곳이 광주와 나주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가 되고 있는데요.
이곳은 부산 기장에 위치한 흙시루라는 곳인데요. 주소 :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차성로451번길 기장은 부산 근교로 나들이 객이 제법 많고 그만큼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맛집도 많은 곳이랍니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단호박유황오리인데요. 단호박이 오리를 감싸고 있습니다. 이 맛을 표현할 길이 없네... 쌈과 함께 먹어도 괜찮고요. 요렇게 단호박과
많은 사람들이 부산여행을 가면 회를 많이 먹는데... 대구탕집도 나름 부산 현지인들이 자주 찾는 곳입니다. 그중에 송정에 있는 엄마손대구탕집을 소개할텐데요. 이제는 폐역이 되어버린 (구)송정역에 가까운 위치입니다. 정신없는 벽면에는 명함들이 가득합니다. 사인도 많네요. 기본 메인인 대구탕에 묵은지, 고등어정식, 청국장, 간장게장, 새우장, 계란찜 등등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싱가폴 여행을 가면 들리는 곳이기도 한 맥스웰푸드센터! 여행을 다녀온지 조금 지났지만 소개해봅니다. 싱가폴은 물가가 중국이나 태국보다는 높지만 현지인들이 가는 식당은 관광물가가 아닌 곳이 있답니다. 그래서 현지인들이 즐기는 집밥느낌의 공간이 있는데요. 당시에도 직장인들로 바글바글 했던 점심타임! 닭요리가 땡기는데... 시골장터 느낌이 드는 건....
부산 범내골 서면의 맛집 부산맛집으로 불릴만한 곳인데요. 서면은 워낙 트랜디한 곳이라(나름) 맛집으로 반짝 떴다가 지는 곳도 많은 곳 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황령대로7번길 16 그런데 이곳 옛날구포집은 정말 오래된 곳입니다. 꽃게탕과 꽃게조림, 아구찜 등이 이곳의 시그니처! 비주얼로만 보면 너무 매워보이지만... 네! 맵습니다. (제 기준으로) 얘는 꽃게찜은
부산에 가면 자주 들리는 곳중에 하나인 에베즈란 곳입니다. 위치는 금련산 입구에 있는데요. 주소 :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1동 황령산로 25 인근에 광안리가 있고 빵천동으로 유명한 남천동에 위치해 있지만 금련산 입구에 있기 때문에 한적하기 그지 없습니다. 이런 풍경이죠. 내부는 유럽풍입니다. 앤틱한데요. 블링블링하기도 모던하기도 합니다. 피겨린과 다양한 소품들이
인스타그램에서 핫플레이스로 알려진 제주도 카페 아줄레주입니다 . 조용한 카페처럼 보이지만 핫한만큼 제법 사람이 북적인다는 것이 유일한 단점 위치는 서귀포시 성산읍이에요.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이 앤틱한 감성... 여러 소품들이 제주도의 감성을 담아냅니다. 생화로 유지하기 힘든데.... 이곳의 시그니처 디저트는 에그타르트에요. 주문을 하고 나서 기다리는 동안
부산 송정에 위치해있는 길조입니다. 샤브샤브 전문점인데요. 독특한 것은 주문을 하고 나면 이렇게 영양쌈밥을 줍니다. 그냥 먹어도 되지만 고기와 함께 먹으면 그만인 맛! 고기가 예쁩니다. 샤브샤브 맛은 고기가 결정하는 것! 양도 적당하고 너무 좋아요. 다양한 야채와 함께 풍덩 빠뜨립니다. 다시한번 고기 구경.... 익은 고기를 건져 올려 처음 나온 영양쌈밥과
오늘 소개할 식당은 한남동의 하즈키친입니다. 예전 이름은 하즈벤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일본식 벤토, 도시락 맛집으로 알려져 있죠. 분위기도 대략 일본스럽습니다. 이곳의 메뉴는 돈가츠와 함박스테이크, 와규 스테이크, 연어스테이크 등이 있는데요. 장어구이와 생연어스테이크와 차슈도 있습니다. 입맛대로 골라 드시면 될텐데... 저의 선택은 등심스테이크 도시락입니다.
중국 음식으로 알려진 우육면과 차오판을 먹을 수 있는 곳인데요. 대만식으로 만들어 내는 맛이 일품인 곳을 소개합니다. 바로 송리단길에 위치한 미엔아이라는 곳입니다. 석촌의 중식당으로 몇개 없는 곳 중에 웨이팅이 제법 있는 곳이죠. 밖에서 웨이팅을 하다보면 차오판을 볶는 냄새가 살살 흘러나와 식욕을 더 자극합니다. 메뉴는 우육면 2가지 종류 꿔바, 장육, 차오판,
평소에 관심이 많았던 서울디저트페어가 올해도 열렸는데요. 6.1~6.2 양일간 양재at센터에서 열렸답니다. 빨간맛이라는 주제로 열렸는데 달달함이 어마어마했답니다. 평소에 보지 못했던 디저트는 거의 없었지만 약간 변형한 예쁘게 만든 디저트가 많더군요. 마카롱이 가장 많았고 다쿠아즈도 눈에 띄었습니다. 특히 마카롱은 한집건너 한집이 내놓을 정도였는데요. 아직 한국의
제주 공항 근처의 예쁜 카페 티티카카입니다. 여행을 하면서 많은 카페를 들리게 되는데요. 제주시에 있는 일반 프렌차이즈와는 다른 느낌의 카페였어요. 다양한 소품들이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하고 앤틱하고~ 분위기도 너무 좋았던 곳입니다. 주말에는 브런치도 하고요. 제주도는 항상 사람을 부르는 듯합니다. 항상 가고 싶은 여행지가 제주도가 아닌가 싶어요. 이제는 이런
천호역 인근 맛집으로 알려진 곳! 저는 연어를 참 좋아라 해서요. 일식당의 연어덮밥을 좋아합니다.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치지 못하 듯... 홀려서 간 곳이에요. 이름도 특이한 안녕식당! 주문한 메뉴는 연어덮밥과 짬뽕! 한끼 넉넉하게 그리고 해장으로도 괜찮은 곳인데요. 천호역 인근에는 요즘 핫한 곳이 많긴 한데 이곳은 오랫동안 운영해온 골목에 있는 식당이랍니다.
제주도 여행중에 만난 달그락식탁입니다. 함덕해수욕장 인근 조천읍에 있는데요. 분위기, 맛 모두 만족스러워서 소개합니다. 작은 식탁으로 밥집을 먹는 느낌인데요. 메뉴는 이렇게 4가지입니다. 일행 4명이 모두 4가지 메뉴를 모두 주문하고 서로 맛을 보며 즐겼답니다. 운명인건가... 돈가스류 2가지이고요. 딱새우크림파스타와 제육불고기정식입니다. 디테일샷도 몇개~
제주도 산굼부리는 알고 가면 더 재미있는 내용이 있는데요. 굼부리라는 것은 화산의 분화를 이르는 제주어이고 보통 산 위나 중턱에 동그랗게 움푹 팬 형태나 산체 한쪽 사면이 도려지거나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산굼부리는 독특하고 희소한 마르형 화산이라고 하네요. 산굼부리분화구는 제주 조천읍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산굼부리를 오를 때 볼 수 있는 꽃굼부리입니다. 영화
오랜만에 책을 읽었습니다. '계속하게 만드는 하루관리 습관' 이라는 책인데요. 짧은 하루를 습관과 생산성, 스트레스, 행복의 상관관계를 통해 하루관리 습관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 책입니다. "당신이 시관 관리 방법을 개선하고 싶은 대다수 사람과 같다면 아마 생산성을 높이고 일할 수 있는 시간을 늘려줄 조언이나 도구, 시스템의 목록을 원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4시간만 일한다. 팀페리스! 팀페리는 한국에서도 이제 유명한 저자가 아닌가 싶은데요. 자기계발 분야의 베스트셀러로 알려진 책들이 이미 3권이 넘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특히 이 책은 제목만으로 허풍이 아닐까 싶은 생각을 하게 만든.... 그런 책인데요. 디지털 노마드 시대에 완전히 새로운 삶의 방식을 제시합니다. 이 책의 핵심은 단순하게 살라는 것! 시간관리는
#가락동한정식집 #이천쌀밥한상 외부 손님을 모실 때 #보리굴비 가 땡길때 가면 괜찮은 곳이에요! 자주먹게 되는 음식은 아니고 찾아가야 먹을 수 있는 보리굴비! 가격대는 보리굴비정식이 2만 5천원이에요. 이곳에는 2인이상만 주문가능하고 별도의 한정식, 생선모듬찜, 가오리찜 들이 있어요. 저는 외부 손님 때문에 인근의 조용한 룸이 있는 곳을 찾다가 이곳을 선택했는데요.
